대한민국 경찰청: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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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건·사고 및 논란 ==
=== 민주화운동 탄압 논란 ===
;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
{{본문|박종철 고문치사 사건}}
 
=== 집회참가자 데이터베이스화 논란 ===
[[민주당 (대한민국, 2008년)|민주당]] [[최규식 (정치인)|최규식]]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2010년]] 국정감사 자료를 보면, 경찰은 영상판독 시스템을 구축한 뒤 집회·시위 현장에서 촬영한 참가자의 사진을 [[2001년]]부터 체계적으로 입력하고 관리해왔다. 이렇게 입력된 판독 대상자는 [[2005년]]부터 2010년 8월 말까지 5년 반 동안 모두 23,698명이다. [[2011년]] 들어서는 지난 5월 수 만명이 참여한 반값 등록금 집회를 경찰이 불법으로 규정했던 만큼, 수천명의 사진이 추가로 입력됐을 것으로 보인다. 2001~2004년 사이 입력된 자료의 규모는 경찰청이 밝히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