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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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확장 필요|en|Bread}}
{{다른 뜻}}
[[파일:Various grains.jpg|섬네일|200px|빵들의 모습.]]
 
'''빵'''({{llang|pt|pão|팡}}, {{llang|fr|painPain}}, {{llang|en|Bread}})은 곡식 가루와 [[물]]로 된 [[반죽]]을 [[구이|굽거나]] 찌거나 튀겨서 만든 음식이다. 영국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에 따르면, “빵을 [[밀가루]]와 물로 만들어진 반죽을 구워서 준비한 일반식”이라고 정의하고 있고<ref>영국 브리태니커 백과사전 http://www.answers.com/topic/bread 참고</ref> , 한국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서는 “밀가루를 주원료로 하여 소금, 설탕, 버터, 효모 따위를 섞어 반죽하여 발효한 뒤에 불에 굽거나 찐 음식, 서양 사람들의 주 음식”, “먹고살 양식”으로 정의한다.<ref>{{웹 인용 |url=http://124.137.201.223/search/List_dic.jsp |제목=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확인날짜=2011-04-22 |보존url=https://web.archive.org/web/20110720220229/http://124.137.201.223/search/List_dic.jsp |보존날짜=2011-07-20 |url-status=dead }}</ref> 한국에서는 빵을 쌀과 함께 식량과 기아를 의미하는 상징적인 시어로 종종 사용되곤 한다.
 
거의 대부분 밀가루로 만들지만 [[쌀]], [[옥수수]], [[보리]], [[감자]] 등 각종 곡식의 가루로도 만들기도 한다. 발효를 하지 않는 [[케이크]]나 [[쿠키]]와 혼동되는 경우가 많지만 엄연히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