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헌영: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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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고집스럽고 괴팍스러운 인간<ref name="parkgapd118"/> 이라는 평가도 있다. 일에 있어서 철저히 자기 사람으로 생각되는 사람들만 썼기 때문에 편협적인 점, 선동력과 포용력등 대중적인 정치가로서는 부적격하다는 부정적인 평가도 있다.<ref name=autogenerated7 /><ref group="주해">한편, 프락치 지휘부 [[김형선]]을 비롯해서 공산주의 이론가 [[김오성]]등 인민당 프락치로 심어두고, [[장안파 공산당]]과 [[여운형]] 계열에서 꾸준히 사람을 빼오는 등 포섭노력을 벌인 것으로 보아 자기 편만 신뢰하였다는 비판은 유효하지 못하다는 반론도 있다.</ref> 그밖에 쇼맨십이 부족하다는 비판도 있다.
 
남한에서는 남한을 적화하려던 인물이라는 평가가 있다.<ref>{{웹 인용 |url=http://www.konas.net/article/article.asp?idx=12058 |제목=코나스넷<!-- 봇이 붙인 제목 --> |확인날짜=2008-07-13 |보존url=https://web.archive.org/web/20160304114218/http://www.konas.net/article/article.asp?idx=12058 |보존날짜=2016-03-04 |깨진링크url-status=dead }}</ref> 또한 [[한국 전쟁]]의 원흉 중의 한사람이라는 비판도 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3&aid=0002161003 "전쟁 나면 남조선 20만 봉기" 박헌영, 뭘 믿고 장담했을까]</ref> 일부에서는 인민군이 남진하면 20만 명의 남로당원이 호응할 것이라는 그의 주장을 근거삼기도 한다<ref name="이종석250"/> 그의 이념에 대해서도 편협하고 종파적인 교조주의적이라는 비판도 있다.<ref>서중석, 《한국현대민족운동연구(역비한국학연구총서 1)》 (역사비평사, 2006) 443페이지</ref> 어떻게든 [[남한]] 체제에 적응하지 않고 월북하여 몰락을 자처했다는 비판도 있다. 반면, 북조선에서는 [[김일성]]과의 정치적 대립구도에서 밀려나 숙청되어, '미국의 스파이', '반당종파분자'라는 죄가 아직도 풀리지 않고 있으며, 부정적인 평가가 주를 이루고 있다.
 
북한과 함께 라는 환상에 빠져 있었다는 비판도 있다. 남로당의 박헌영은 말할 것도 없고 소위 좌우합작노선의 여운형·김규식도 ‘북한과 함께’였으며 김구 또한 결국은 북한을 찾아가는 무리수를 범했다는 것이다.<ref name="pibi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