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백과:사랑방/2020년 제39주: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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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뜻인지 이해를 하지 못하겠습니다. 똑바로 말씀해주세요. --<span style="border-radius:1em;padding:0 5px;background:#b0c4de">[[사용자:Turror|<span style="font-weight: 500; color:#FFFFFF; font-family:Arial";>TцrrОr</span>]]</span> <sup>[[사용자토론:Turror|<span style="color:#b0c4de; font-family:Arial">'''토론'''</span>]]</sup> 2020년 10월 7일 (수) 20:39 (KST)
::영위백은 잡담이 아예 안된단 소리인듯 해요 ㅡ[[사:초록바지|<span style="font-weight: 100; color: green;">초록바지</span>]]🃏 2020년 10월 7일 (수) 21:01 (KST)
 
기존 유저층 및 위키백과 문서 참여에 집중하는 사람들은 "문서를 만들다가 서로 친목을 다질 순 있어도, 친목이 주가 되어 뒤엎어서는 안된다"라는 생각을 하고 계시고, 역으로 최근에 유입된 사람들의 경우에는 "친목을 할 수 있다"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학챗과 학생 잡담방을 따로 파 둔 이유도 학생 유저들이 최소한 위키백과에 해가 되지는 않는 방향으로 가도록 하는 의미에서 만든 것이였거든요. 당장에 긍정적인 편집을 기대하기는 어려우니 위키백과에 오랫동안 정착해서 나중에라도 긍정적인 사용자가 되도록 이끄는 것으로요. 이렇게 서로서로 윈윈하며 좋은 방향으로 가기 위해서는 양 쪽 모두의 이해와 노력이 필요합니다. 흔히 말하는 "서로 선은 지키자"라는 것이죠. 저같은 위키백과의 기존층에 해당하는 사람이 지켜보는 가운데서 이뤄지는 잡담방에서는 선을 지키면서 큰 사고가 일어나지 않을 수 있지만, 만일 이러한 지켜보는 사람이 없는 방에서는 브레이크를 걸 사람이 없어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그를 우려하는 것입니다.--[[사용자:twotwo2019|L. Lycaon]] ([[사용자토론:twotwo2019|토론]] / [[특수:기여/twotwo2019|기여]]) 2020년 10월 8일 (목) 01:11 (KST)
 
위키백과의 기존 유저층의 그간의 문화나 타 위키백과에서의 문화를 바라보면 현재의 "잡담을 다른 공간에서라도 어느 정도 용인하는" 상황은 굉장히 전향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어짜피 서로 문서를 만들다보면 친목도 다지는 것이고 친목다지면서 다시 문서를 만드는 것이라는 것을 이해하고 있으니깐요. 그러나 이런 선순환은 결국 친목을 통해 문서 작성 효율을 높인다라는 '''위키백과의 근본 목적'''을 위해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신 사용자층에게도, 어렵고 힘들겠지만 이런 공간을 이해하셨으면 합니다.--[[사용자:twotwo2019|L. Lycaon]] ([[사용자토론:twotwo2019|토론]] / [[특수:기여/twotwo2019|기여]]) 2020년 10월 8일 (목) 01:11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