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호 (승려): 두 판 사이의 차이

'''성호'''(性虎, {{본명|정한영}}, [[1958년]] ~ )는 [[대한민국]]의 [[승려]]이다. [[전라북도]] [[익산시]] 출신으로 전라북도 [[진안군]] 마이산에 있는 [[금당사]]의 주지를 지냈으나, [[2010년 8월]], 조계종으로부터 멸빈징계를 받고 [[2011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징계결정에 대해 효력을 정지해 달라는 가처분을 냈다. 2017년 대선 이전 오월에 승적이 조계종에 의해 복귀되었음을 당사자로부터 확인하였다.<ref>{{뉴스 인용|url=http://www.ibulgyo.com/news/articleView.html?idxno=121137|제목=제적자 정한영 전격 구속|출판사=불교신문|날짜=2012-09-26|확인날짜=2012-12-28|보존url=https://web.archive.org/web/20140715213743/http://www.ibulgyo.com/news/articleView.html?idxno=121137|보존날짜=2014-07-15|url-status=dead}}</ref> 이에 조계종은 특별재심을 넣어 제적을 청구했으며 [[2012년]] [[8월 17일]], 정한영(성호)은 징계소송에서 패소하여 승적이 박탈되었다.<ref>{{뉴스 인용 |url=httphttps://medianews.v.daum.net/society/othersv/newsview?newsid=20120817140808476|제목=法, 성호스님 '승려직 박탈' 징계 정당|출판사=머니투데이|날짜=2012-08-17}}</ref> 이후 조계종에서 징계가 감경되었고, 정치활동을 그만두고 스님으로 복귀하였다.

정한영(성호)은 [[2009년]] 실시된 제33대 총무원장 선거에서 당선된 현 총무원장 [[자승 (승려)|자승]](58) 스님의 당선이 무효라며 소송을 냈고 [[2012년 1월]] 대법원에서 패소했다.<ref>{{뉴스 인용|url=httphttps://medianews.v.daum.net/society/othersv/newsview?newsid=20120131195203581|제목=성호 스님 총무원장 당선무효소송 패소|출판사=조선일보|날짜=2012-01-13}}</ref>

뒤이어 부당한 징계로 입은 손해 1억원을 물어내라며 대한불교조계종과 총무원장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냈으나 [[2012년 8월]] 패소했다.<ref>{{뉴스 인용|url=httphttps://medianews.v.daum.net/society/othersv/newsview?newsid=20120831182207962|제목=성호스님 조계종 상대 1억 손배소송 패소|출판사=연합뉴스|날짜=2012-08-31}}</ref>

정한영(성호)은 [[2012년]] [[5월 9일]] 승려 8명이 전남 장성군 백양사 관광호텔에서 거액의 도박판을 벌였다며 서울중앙지검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또한 [[5월 15일]]에는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스님들이 성매수를 했으며, 집단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였다. 이에 대해 총무원은 정한영(성호)을 명예훼손으로 검찰에 고소하고 보도자료를 내어 성호와 관련된 비리 혐의와 소송 현황을 공개했다.<ref>{{뉴스 인용 |url=httphttps://medianews.v.daum.net/societyv/affair/newsview?newsid=20120515191523255|제목=성호 "승려 도박 고발…폭로 더 있다" vs 조계종 "명예훼손 고소"|출판사=노컷뉴스|날짜=2012-05-15}}</ref> 검찰은 정한영(성호)의 고발을 받고 조사에 착수해 전남의 한 호텔에서 밤샘 도박판을 벌여 파문을 일으킨 승려 7명과 몰래카메라를 설치한 승려 등 2명을 기소했다. 도박 장면이 찍힌 동영상(몰래 카메라)은 백양사 주지 선임을 둘러싼 갈등 과정에서 상대측을 궁지에 몰아넣기 위해 촬영된 것으로 드러났다.<ref>{{뉴스 인용 |url=httphttps://medianews.v.daum.net/societyv/affair/newsview?newsid=20120615032710763|제목=결국 법정으로 가는 ‘스님 밤샘 도박’… 9명 기소|출판사=동아일보|날짜=2012-05-16}}</ref>

[[2012년]] [[11월 15일]], 전주지법은 금당사 공금 8천300만 원을 횡령하고 종무원에게 폭력을 휘두른 혐의(업무상 횡령 등)로 지난해 11월 기소된 전 금당사 주지 정한영(성호)에게 징역 1년6월에 집행유예 2년6월을 선고했다.<ref>{{뉴스 인용 |url=httphttps://medianews.v.daum.net/society/othersv/newsview?newsid=20121115123009206|제목=횡령·폭행 前금당사 성호 스님 집행유예|출판사=연합뉴스|날짜=2012-11-15}}</ref>

[[2012년]] [[12월 26일]], [[MBN]]생방송에 출연해 [[박정희]] 전 대통령을 찬양하고 [[이정희 (1969년)|이정희]] 전 통합진보당 대선 후보에게 심한 욕설을 퍼부어 제작진이 인터뷰를 도중에 중단시키는 방송사고가 일어났다.<ref>{{뉴스 인용 |url=httphttps://medianews.v.daum.net/societyv/others/newsview?newsid=20121227113710728|제목=MBN 생방송서 이정희에게 '욕설' 방송사고|출판사=미디어오늘|날짜=2012-12-27}}</ref> [[2012년]] [[12월 24일]]에는 [[이정희 (1969년)|이정희]] 전 후보가 대선보조금을 먹튀했다며 서울중앙지검에 고발장을 낸 바 있으나 [[통합진보당]]은 현행법상 국고보조금을 되돌려줄 의무가 없다.<ref>{{뉴스 인용 |url=httphttps://medianews.v.daum.net/politicsv/others/newsview?newsid=20121226114504740|제목='이정희 고발' 성호스님 알고 보니|출판사=한국경제|날짜=2012-12-26}}</ref> [[12월 28일]], [[통합진보당]]은 이에 대해 법적대응을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ref>{{뉴스 인용|url=httphttps://medianews.v.daum.net/politicsv/others/newsview?newsid=201212281405121420|제목=통합진보당, 성호스님 '이정희 막말논란' 법적 대응키로|출판사=일요신문|날짜=2012-12-28|확인날짜=2012-12-28|보존url=https://web.archive.org/web/20140728155847/httphttps://medianews.v.daum.net/politicsv/others/newsview?newsid=201212281405121420#|보존날짜=2014-07-28|url-status=dead}}</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