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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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변환단층에서 일어나는 지진들의 진원은 수십 km 정도이나, 진원의 깊이가 깊은 곳에서는 수백 km에 달하기도 한다. 대부분의 지진이 [[수렴형 경계]]와 [[발산형 경계]]와 [[보존형 경계]] 같은 [[판의 경계]]에서 일어나는데 그외에도 단층산맥과 같은 단층지대에서도 일어나며 습곡산맥에서도 활발히 일어난다. 또한 판의 내부에서 일어나는 지진도 종종 보고되고 있다. 이러한 지진을 [[판 내부 지진]]이라고 한다
 
뿡ㅋ
=== 인공적 원인 ===
어떤 지진들은 인공적 원인에 의해 발생하기도 한다. 땅이 흔들리거나 암석 사이의 공극에 물이 차거나 빠지거나 하면 암석의 강도가 변하기 때문에 지진이 발생할 수 있다. 지하수의 개발, 저수지, 인공적인 폭발, 큰 건물의 붕괴 등이 있다.
* 저수지에 의한 지진중에서 가장 큰 지진은 1967년 12월 10일 인도 마하라슈트라 서부의 [[코이나 지방]]에서 일어났던 규모 6.3의 지진이다.
* 핵실험, 채석장 발파, 가스 폭발 등 인공적 원인을 발파 (explosion)라고 하며, 이로 인한 지반진동을 학술적으로 [[발파 진동]](振動)이라 한다. 폭발에 의한 지진 중 가장 큰 지진은 1961년 [[소련]]의 핵무기 실험 때 관측되었다. '이반(차르봄바)'이라고 이름붙인 50 메가톤급 핵폭탄을 터트렸는데, 이때의 규모는 7이나 되었으며 이때 생긴 지진 충격파는 지구를 3번이나 왕복할 때까지 관측되었다.
 
== 관련 용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