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해인사 장경판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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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데이터 속성 추적}}
{{세계유산
|이름=해인사 장경판전
|나라=대한민국
|그림=Korea-Haeinsa-Tripitaka Koreana-01.jpg
|설명=해인사 장경판전 내부.
|기준=Ⅳ, Ⅵ
|영문명=Haeinsa Temple Janggyeong Panjeon
|불문명=Temple d'Haeinsa Janggyeong Panjeon, <br /> les dépôts des tablettes du <br /> Tripitaka Koreana
|등록구분=문화유산
|등록년=[[1995년]]
|지정번호=737
|지역=아시아·태평양
|사이트=http://www.haeinsa.or.kr/
|사이트설명=해인사 공식 홈페이지
}}
{{좌표|35.800935|N|128.097439|E|type:landmark_region:NP|display=title|format=dms}}<!--{{좌표|35|48|N|128|6|E|display=title}}-->
{{문화재 정보
| 국가 = {{국기나라|대한민국}}
| 유형 = [[대한민국의 국보 (제1호 ~ 제100호)|국보]]
| 이름 = 합천 해인사 장경판전<br />(陜川 海印寺 藏經板殿)<br />(Janggyeongpanjeon Depositories of Haeinsa Temple, Hapcheon)
| 번호 = 52
| 주소 = [[경상남도]] [[합천군]] [[가야면]] 해인사길 122, 해인사 (치인리)
| 소유 = [[해인사]]
| 관리 = [[해인사]]
| 시대 = [[조선]]
| 비고 =
| 지정 = [[1962년]] [[12월 20일]]
| 문화재청 = 11,00520000,38
}}
 
'''해인사 장경판전'''(海印寺 藏經板殿)은 [[대한민국의 국보|국보]] 제52호로, [[해인사]]에 딸린 건물의 하나이다.
 
해인사 경내에는 대소의 많은 법당이 있으나 그 대부분은 근세에 세워진 것이고 장경판전만이 [[조선]] 초기에 세워진 것이다. [[임진왜란]] 때에도 무사하였으나 오랜 세월에 낡아진 것을 [[광해군]] 14년(1622)에 수다라장을 중수하고 1624년에는 법보전도 중수하였다.장경판전은 건물 자체가 특수할 뿐 아니라 고려대장경의 판전으로서 유명하며, 똑같은 규모양식을 가진 두 건물이 남북으로 나란히 세워져 있어 남쪽을 수다라장(修多羅藏), 북쪽을 법보전(法寶殿)이라 한다. 건물은 간단한 방식으로 가구하였고 세부 역시 간결하여 판전에 요구되는 기능을 충족시킬 목적 이외에는 아무런 장식적 의장을 가하지 않았다. 그 앞 두 동의 소당에는 보판(補板)과 잡판(雜板)을 소장하고 있지 않다.
 
== 개요 ==
가야산 중턱 해발 고도 약 700m에 자리잡은 해인사는 통일신라 애장왕 3년(802)에 지은 사찰로, 왕후의 병을 부처의 힘으로 치료해 준 것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지었다고 한다. 우리나라 3대 사찰 중 하나이며, 8만대장경을 보관하고 있기 때문에 법보사찰이라고도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