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화하늘소: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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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상순~중순 경에 국화의 줄기 선단부가 갑자기 백색으로 시들면서 아래로 처지고 점차 갈색으로 변색되면서 말라 죽는 증상이 나타난다. 이러한 증상은 성충이 산란할 때 상처를 주기 때문이며, 피해를 받은 줄기는 생육이 정지되고 가해부위 위쪽이 점차 마른다. 가해부위를 자세히 살펴보면 장타원형의 알을 볼 수 있다. 알에서 부화한 유충은 줄기 속에 구멍을 뚫고 아래쪽으로 내려가면서 가해하는데, 피해 받은 줄기는 시들고 점차 말라죽는다.<ref name=":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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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제 방법 ==
피해줄기의 그루터기에서 월동하므로 삽목용 모주를 제외하고 불필요한 식물체는 봄까지 처분하여 소각한다. 성충의 발생시기는 지역에 따라서 매년 일정하기 ㄸ문에 그 시기에 주의하고 첫 피해를 확인하면 즉시 약제살포를 한다. 일본의 경우 메프, 마라톤, 디프, 나크 등의 분제를 5~7일 간격으로 2회 정도 살포해서 그 후의 피해를 거의 볼 수 없게 되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개화시기가 가까울 때는 경엽의 오염을 피하기 위하여 유제를 살포하면 좋다.<ref>{{웹 인용|url=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0812pjh&logNo=100055145621|제목=박종한의 식물병 이야기}}</ref>
== 각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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