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말잇기: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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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연구 문단|날짜=2022-04-23}}
{{정리 필요 문단|날짜=2022-04-23}}
일반적으로 아래의 방식을 따른다. 패배 조건은 사용 언어, 혹은 그 외 상황에 따라 다르다. 세부적인 규칙은 놀이 참여자들의 의견에 따라 달라진다. '''한 글자짜리 단어는 일반적으로 불가능'''하다. 일부의 경우, 단어의 뜻을 알고 사용해야 인정되기도 한다.
가장 일반적인 순서는 다음과 같다.
# 둘 이상의 참가자가 모여 순서를 정한다.
# 첫 번째 참가자가 단어를 말한다.
# 다음 참가자가 앞 참가자가 말한 단어의 마지막 글자로 시작하는 단어를 말한다.
# 3을 반복한다.
#마지막 글자로 시작하는 단어를 대답하지 못하는 경우 그 사람이 지게 된다
때에 따라 지목형으로 변형하기도 한다.
 
# 정한다.
=== 한국어 ===
# 말한다.
한국어 끝말잇기는 앞 참가자가 말한 단어의 마지막 글자로 시작하는 단어를 말한다. 단어를 정해진 시간 내에 말하지 못할 경우, 해당 참가자는 패한다.
# 말한다.
# 3을 반복한다.
#된다
 
=== 한국어 ===
한국 내에선 끝말잇기 계가 있으며, 여러가지 세부 규칙들이 존재한다.
시작하는
대표적으로 지백룰, 구엜룰, 넶룰, 스타룰 등이 있다.
그중에서 아직까지도 명문을 잇고 있는 것은 구엜룰이며, 대중적으로 하는 끝말잇기와 좀 다르다.
 
* 한국어는 ㄴ•ㄹ•ㅇ 마지막 글자의 초성인 단어는 많은 반면, ㄴ•ㄹ•ㅇ 이 첫 글자의 초성인 경우는 상당히 드무므로 [[두음법칙]]을 사용하기도 한다.
:
: 예: 스위스 → 스'''릴''' → '''일'''거리
: 예: 법도 → 도'''로''' → '''노'''동자
:
: 예: 여리 → '''이'''름 → '''늠'''균
선택에 따라 적용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 인정한다.)
* 한국어의 동사와 형용사는 다가 마지막 글자인 단어밖에 없으므로, 단조로움을 피하기 위해 쓰지 않는다.단, 동사 말고도 동음어인 단어는 인정해 준다.(예를 들면 이다 같은 단어는 목성의 위성 이름이기 때문에 인정한다.)
: (X)
: 예: 강'''철''' → 철'''검''' → '''검다''' (X)
: (X)
: 예: 숭'''배''' → 배'''달''' → '''달리다''' (X)
:
: 예: 습'''도''' → 도'''리''' → '''이다''' (o) (이다: 주어가 지시하는 대상의 속성이나 부류를 지정하는 [[뜻]]을 나타내는 [[서술어|서술격]] 조사.)
* 띄어쓰기가 들어가는 두 개 이상의 명사로 이루어진 단어는 무한히 만들 수 있으므로 쓰지 않는다. 다만 이 경우에도 [[책]]이나 [[노래]] 등 창작물의 제목에 한해서 사용할 수 있게 정하기도 한다.
: 예: 기러기 → 기차역 → '''역사 선생님'''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