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능 오염: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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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리 방법 ==
열심히 닦고 청소한다
방사성 폐기물의 처리 방법은 기본적으로 방사성동위원소가 반감기(半減期)를 거쳐 방사능 준위를 낮춤으로써 자연 상태로 되돌리는 것이다. 이 기간 동안 안전하게 차폐하여 저장하는 기술이 필요한데, 방사선은 철, 콘크리트 등 고체와 물로도 막을 수 있다. 중·저준위 폐기물은 두께 10cm로 특수설계된 처분용기에 담아, 2015년에 운영을 시작한 경주 중저준위 방폐물 처분장에 보관하고 있다. 고준위 폐기물은 사용을 마친 핵연료 등이 있으며, 현재는 각 원전의 수조 등에 임시로 저장하고 있다. 세계적으로는 핀란드가 2015년 고준위 폐기물 처분장 건설 인허가를 승인받아 2016년부터 건설에 들어갈 예정이다. 우리나라는 2015년 6월 29일, 사용후핵연료 공론화위원회의 권고안을 바탕으로 부지 선정, 재원마련 등 종합적인 관리 계획을 수립 중이다.
[https://www.korad.or.kr/krmc2011/user/waste/safety/rule.jsp 한국원자력환경공단]
 
== 영향과 위험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