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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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금마
{{위키데이터 속성 추적}}
{{중국어 표기|title=한복, 조선옷<br />韓服, 朝鮮옷|skhanja={{linktext|韓服}}|skhangul={{linktext|한복}}|nkrr=Joseon-ot|skmr=Hanbok|pic=Hanbok (female and male).jpg|nkhanja={{linktext|朝鮮}}옷|nkhangul={{linktext|조선옷}}|nkmr=Chosŏn-ot}}{{알찬 글}}
[[파일:Yiwon 08JongmyoDaeje.jpg|섬네일|[[면복]]]]
{{다른 뜻|한국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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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당의.jpg|섬네일|당의]]
[[파일:Korea Spring of Insadong 08.jpg|섬네일|다양한 종류의 한복을 입은 행렬]]
 
'''한복'''({{한자|韓服}}, {{문화어|조선옷}})은 고대시대부터 전해 내려오는 대한민국의 고유한 의복이다.<ref>{{웹 인용|url=https://terms.naver.com/entry.naver?cid=46671&docId=526231&categoryId=46671|제목=한복|언어=ko|확인날짜=2021-05-27}}</ref><ref>{{웹 인용|url=http://scienceon.kisti.re.kr/srch/selectPORSrchArticle.do?cn=JAKO201608450941286|제목=한복 브랜드의 현황과 미적특성|성=배리듬|성2=이미숙|날짜=2016|언어=KO|확인날짜=2021-05-27|성3=김은정}}</ref> 대다수의 평민들은 흰색옷을 즐겨 입었으며 한복의 기본 구성인 치마와 저고리, 바지 등은 변치 않고 오랜 세월 동안 기본 골격을 유지하고 있다.<ref>김성혁, 《레스토랑 서비스》, 백산출판사, 2000년, 84쪽</ref> 호복으로써 한복에 나타나는 몇 가지 특징이 있다. 기본적으로 활동성을 중시하며 딱 붙는 옷이 아니다. 또한 천 자체를 보면 직선형이지만 몸에 입을 경우 곡선이 살아나게 도와주는 미적 특징도 나타나는데<ref name="정형" /><ref name="매너학">채용식,《매너학》, 학문사, 2004년. 19쪽</ref> 이는 주머니가 없는 구조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한복은 호복이 아닌 [[기모노]]나 [[한푸]] 등 이웃나라들의 전통옷차림과는 달리, 저고리와 치마, 즉 윗아래옷이 분리<ref name="정형">정형, 《사진 통계와 함께 읽는 일본 일본인 일본문화》, 다락원, 2009년. 145쪽</ref>되어있어, 형태상으로 구분된다.
 
현대의 한복은 보통, [[조선|조선시대]]에 입었던 한복과 유사성이 크며 명절이나 격식을 갖추는 자리에서 입는 경우가 많다. 개량한복은 생활의 편리함을 강조하고 있어 20세기 동안 그 외형이 여러 변화를 겪었다.<ref>{{언어링크|en}} [http://english.kbs.co.kr/korea/culture/clothing/ink_clt.html Korean Traditional Clothing] {{웨이백|url=http://english.kbs.co.kr/korea/culture/clothing/ink_clt.html |date=20080317124313 }} KBS 2011-07-28 검색해봄</ref> 한복도 의복이므로 기성복처럼 아주 빠르지는 않지만, 시대의 흐름과 대중의 요구에 따라 색과 소재, 특징 등을 새롭게 접목하며 이러한 시도는 여러 한복디자이너들에 의해 현재에도 시도되고 있다.
 
== 한복의 구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