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훈 (1954년): 두 판 사이의 차이

2019년 5월 21일에 [[양정철]] 민주연구원장과 비공개 만찬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를 두고 정보기관 수장과 여당 싱크탱크 수장이 만나는 건 부적절하다며, 국정원이 정치적 중립을 지키지 않고 총선에 개입하려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었다.<ref>{{뉴스 인용|url=https://www.mk.co.kr/news/politics/view/2019/05/354346/|제목=서훈 국정원장-양정철 민주연구원장 비공개 만찬…정치공방 가열|출판사=매일경제|날짜=2019-05-27|확인날짜=2019-05-27|보존url=https://web.archive.org/web/20190527103030/https://www.mk.co.kr/news/politics/view/2019/05/354346/|보존날짜=2019-05-27|url-status=dead}}</ref> 문재인 정부는 "국정원을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않고 정권에 충성할 것을 요구하지 않겠다"고 한 적 있기 때문에 이 사건이 더 논란이 되었다. [[이혜훈]] [[대한민국 국회 정보위원회|국회 정보위원장]]은 "지난 6개월간 서 국정원장을 독대한 적이 단 한 번도 없고, 다른 사람들이 배석한 자리에서 만난 것도 정보위 회의할 때를 제외하면 1시간을 넘은 적이 없다"며 사적 만남에 대해 놀라움을 표했다.<ref>{{뉴스 인용|url=https://www.mk.co.kr/news/politics/view/2019/05/351852/|제목=[단독] `文의 남자` 양정철, 서훈 국정원장과 한정식집 `밀담`(영상)|날짜=2019-05-27|출판사=매일경제|확인날짜=2019-05-27|보존url=https://web.archive.org/web/20191219045407/https://www.mk.co.kr/news/politics/view/2019/05/351852/|보존날짜=2019-12-19|url-status=dead}}</ref>

 

{{참고|연평도 해역 공무원 피격 사망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