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총리 목록: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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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span="3"| [[파일:Liz Truss Official Portrait.jpg|100px]]
|rowspan="3" align="center"|'''[[리즈 트러스]]'''<br><small>(Mary Elizabeth Truss, 1975– )</small>
|2022.09.06~2022.10.25(45일)
|rowspan="2"|<small>– [[제1대장경]]<br/>– 행정처 장관
|bgcolor=#ddeeff rowspan="2"|<div style="text-align: center;">보수당</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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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color=#EEEEEE rowspan="4"|<div style="text-align: center;">[[엘리자베스 2세]]<br><small>(1952-2022)</small><br>'''[[찰스 3세]]'''<br><small>(2022-)</small></div>
|- bgcolor=#EEEEEE
|align="center"|[[2022년 영국 총선|2022]] </s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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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span="4"| <small> [[보리스 존슨]]이 실각한 이후에 처음으로 [[여성]]으로써 [[영국의 총리|총리]] 자리에 올라갔다. [[마가렛 대처]]하고 [[테리사 메이]] 이후에 세번째 여성 총리로써 지휘봉을 잡았다. 그리고잡고, 여성으로써 처음으로 [[영국]]을 이끌게 되었다.

전직 [[보리스 존슨|존슨]] 총리가 [[코로나19]]·[[우크라이나 전쟁]]·[[파티게이트]]·측근 인사문제·[[브렉시트]] 등의 스캔들에 휘말리면서 실각하여 처음으로 [[청년]] 총리로써 지휘봉을 잡았다.

총리에 선출하게 된 유일한 여성 [[정치인]]이었지만, 고소득자 감세 정책을 중심으로 재정 부담을 높이는 무리수 정책을 추진하고자 하였고, 이로 인한 영국 국채금리 상승, 파운드화 약세로 이어지는 등 영국 경제정책 실패에 따른 스캔들에 휘말리는 바람에 45일 만에 미역국을 먹게 되면서 28대 [[제1대 웰링턴 공작 아서 웰즐리|아서 웰즐리]]([[1834년]] [[11월 14일]]~[[12월 10일]] · 26일) 이후 188년180여 년 만에 역대 최단명 총리로 남게 되었다.
 
사실상 '''캐머런''' 정부 이후 모두 브렉시트 관련 스캔들에 줄줄이 연루됨으로써 임기를 모두 채우지도 못한 채 사실상 총리로서의 실권이 없어진 [[허수아비]] 총리로 세계 역사속에 남게 되었다('''캐머런''' 총리는 1회 연임에 성공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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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color=#EEEEEE rowspan="2"|<div style="text-align: center;">'''[[찰스 3세]]'''<br><small>(2022-)</small></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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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gn="center"| 2022 </s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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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span="4"| <small> 과거 영국의 식민지였던 인도계 출신이자, 최초의 힌두교도, 비백인 출신 총리로 부임하였으며, '''로버트 젠킨슨'''([[1812년]],만 42세) 이후 210년 만의 최연소 총리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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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취임 초반 부터 단기적으로 대중, 투자자, 기업 사이의 신뢰 회복. 총선에서 대부분 보수당 의원도 불가피. 수낵 총리가 자신감을 회복한다면 통화 금융 시장이 강세를 보일 것이다.
 
장기적으로는 인플레이션 부채 증가라는 암초에 직면하여 영국 경제 재활성화. 투자자 신뢰 회복(그렇지 않을 경우 투자자가 또 다른 매수 기회로 사용할 수 있음)이라는 과제를 떠안고 있다.
 
[[브렉시트]]로 인한 기업 투자 감소 여파로 10%가 넘는 물가 상승률, 국내 총생산([[GDP]]) 4% 감소, 기업 투자 증가 폭은 G7 평균보다 19% 적은 수치, 0.6% 하락한 경제 성장률, 턱없이 낮은 임금으로 인한 국민들의 대규모 파업으로, 현재 공무원, 교사, 간호사, 의사, 노동자, 심지어 초중고 학생들까지 파업에 동참하여 수낵 총리의 사임을 요구하고 있다.
 
현재 고질적인 [[인플레이션]]의 늪에 빠진 영국은 '''브레그렛(Bregret)'''<ref>'''브렉시트(Brexit)''' + '''리그렛(Regret)'''의 합성어로, 브렉시트의 후회를 뜻하는 '리그렛'의 합성어.</ref>이라는 신조어가 생겨났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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