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렬 (1917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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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공화국 시기가 아닌 무정부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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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 군사정변]] 이후 [[박정희]]에 의해 다시 발탁되어 1963년 1월 [[민주공화당 (대한민국)|민주공화당]](民主共和黨) 창당 조직에 참여하였다. 그해 3월부터 [[민주공화당 (대한민국)|민주공화당]] 초대 당 의장이 되었고, 같은 해 [[주미 대한민국 대사]]가 되어 1년간 근무하고 [[1965년]] 귀국했다. 1966년 [[반공연맹]] 이사장, 1967년 [[민주공화당 (대한민국)|민주공화당]] 공천으로 전국구(비례대표) [[국회의원]]을 지냈다. [[5·16 군사정변]]으로 정권을 잡은 [[박정희]]가 자신이 [[곽영주]]의 훼방으로 소장 진급이 어려워졌을 때 김정렬이 나서서 [[박정희]]를 소장으로 진급시켜준 은혜를 잊지 못했던 [[박정희]]는 자신이 정권을 잡자 김정렬을 [[민주공화당 (대한민국)|민주공화당]] 초대 당의장을 시켜준 것부터 시작해서 국가의 요직을 두루 경험하게 해줬으며 이것이 [[전두환 정권]]인 5공화국까지 이어지게 했다. 또 [[정일권]]의 후임으로 주미 한국대사를 지냈으며, 이것은 김정렬의 대사 임명에 대한 [[미국 정부]]의 [[아그레망]]이 정식으로 요청된 것이었다.<ref>{{뉴스 인용 |url = http://dna.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63041600329201011&editNo=6&printCount=1&publishDate=1963-04-16&officeId=00032&pageNo=1&printNo=5375&publishType=00020| 제목 = 駐美 大使에 金貞烈씨 任命 | 날짜 = 1963-04-16 | 출판사 = 경향신문 }}</ref>
 
[[국회의원]] 임기를 마친 후 1971년부터 [[삼성물산]] 사장(三星物産)으로 초빙된 뒤 경제동우회(經濟同友會) 회장, [[대한상공회의소]] 부회장, 주식회사 정우개발(正友開發) 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실업계에서 활동하다가, 1980년 [[최규하]] 대통령을 찾아가 하야를 종용하는 등 일정한 역할을 한 것을 계기로 [[전두환]] 정권에서 [[1980년]] [[8월]] [[국정자문회의]] 위원이 되었다. 이어 [[대한민국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平和統一諮問會議) 수석부의장으로 공직에 복귀하여 전두환 정권 말기에는복귀하였고, [[대한민국 제5공화국|제5공화국]] 몰락 후에는 무정부 시기의 처음이자 마지막, 즉 유일한 [[국무총리]]를 지냈다.
 
=== 생애 후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