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차로 스팔란차니: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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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자노 스팔란차니'''({{llang|it|Lazzaro Spallanzani}}, [[1729년]] [[1월 10일]] ~ [[1799년]] [[2월 12일]])는 [[이탈리아]]의 동물학자로, [[고기]] 국물을 충분히 끓인 다음 마개를 막아도 [[미생물]]이 생겨나지 않다는 걸 입증하였다.
 
레지오의 스칸지아노에서 출생했으며, [[볼로냐]]에서 법률을 공부, 후에 자연과학으로 전향했다. [[1754년]] 이래 [[유럽]] 각지를 전전하면서 연구생활을 계속하다가 파비아에서 죽었다. [[유기체]]의 [[자연발생설]]을 부정하고, 모든 생물은 포아 (胞芽)에서 발생한다고 주장하여 [[조르주루이 뷔퐁|뷔퐁]] 등과 같은 사람들의 구설 (舊說) 을 부정했다.
 
또 하등동물의 신체의 일부가 재생하는 것에 관한 연구와 온혈·냉혈동물의 호흡에 의한 가스 교환에 관한 업적을 남겼다. 그는 [[양서류]]의 인공수정에 성공하여 [[수정]] (受精) 에서의 [[정액]] (精液) 의 역할을 연구했다. 그리고 여러 가지 동물에 대하여 [[재생]] (再生) 실험을 행하고, 혈액순환을 연구하며, 소화 문제(消化問題)에도 손을 대었고, 또 [[호흡]]에 관해서도 귀중한 [[관찰]]과 [[실험]]을 남겼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당시의 [[생물학]] 연구에 논리적·계통적 방법을 적용한 그의 공적은 높이 평가받고 있다.
 
{{글로벌}}
{{토막글|이탈리아}}
{{토막글|생물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