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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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Park Chu-Young Celta 2012.JPG|섬네일|150px|왼쪽|셀타 비고에서 경기 출장 중인 박주영]]
박주영은 이적 시장 마지막 날인 [[8월 30일]]에 [[스페인]]으로 떠나 [[프리메라리가]]로 승격한 [[셀타 비고]]에 메디컬 테스트와 입단식을 가지고 [[8월 31일]] 자로 [[셀타 비고]]에 완전 이적 옵션 없이 1년 임대로 [[아스널 FC]]에서 팀을 옮겼다. 2012년 9월 23일 스페인 비고 발라이도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헤타페와의 홈경기에서 후반 24분 첫 [[프리메라리가]] 데뷔골을 기록했다. 2012년 11월 19일 마요르카와 경기에서 경기에서 2호골을 기록하였고, 2012년 11월 30일 알메리아와의 국왕컵 16강전에서 헤딩슛으로 한골을 넣으며 셀타비고의 국왕컵 8강진출에 일조하였다. 이후 28라운드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와의 원정 경기에서 시즌 4호골을 기록하며 활약했으나 리그 최종전에 부득이한 경우가 아니면 모든 선수가 경기장에 참석해야 하는 구단의 관례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불참함으로써 구단에 벌금을 물게 되었고 이로 인해 보너스 지급이 대폭 삭감 되었다.
 
=== 아스널 복귀 ===
[[셀타 비고]]에서 22경기 3골 1도움을 기록하고 컵대회에서 1골을 추가해 총 4골1도움으로 셀타비고 임대를 마치고 원 소속팀인 [[아스널 FC]]로 복귀했다.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박주영은 자신이 뛸수있는 팀으로 이적하고자하여 프랑스팀들과 강하게 링크되었다. 로리앙, 스타드렌, 쎙테티엔등과 협상을 벌였지만 이적료등의 이유로 무산되었고 유럽 이적시장 마감날인 [[9월 2일]](한국시간)까지 계약을 맺지 못해 결국 최소 [[2014년 1월]]까지 아스널 잔류가 확정되었다. 2013년 8월 말까지 이적이 유력해 [[UEFA 챔피언스리그]]의 아스널 최종 로스터에 들지는 못했지만, 정규리그 25인 로스터에는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지루와 벤트너의 부상전까지에는 리그에서 후보명단에 들지도 못했다. 이후 2013년 10월 이청용이 소속되어 있는 볼턴의 전 감독 오언코일이 지휘봉을 잡고 있는 잉글랜드 챔피언쉽 소속 위건 애슬레틱으로부터 긴급임대 제의를 받았으나 결렬되었다. 벵거 감독은 2013년 10월 30일 영국 런던 에미리츠 경기장에서 열린 첼시와의 2013~2014시즌 리그컵대회 캐피탈원컵 4라운드(16강전) 홈경기에서 0대 2로 완패한 뒤 기자회견장에서 박주영을 언급했다. 그는 “위건 애슬레틱에서 박주영에게 관심을 보였다. 나도 그렇게 할(보낼) 계획이었다”며 “그러나 주급 문제로 합의점을 찾지 못해 무산됐다”고 말했다.<ref>[http://www.mydaily.co.kr/new_yk/html/read.php?newsid=201310181040252248&ext=na 英 언론 '박주영, 주급 삭감 거부…위건 임대 난항']</ref><ref>[http://news1.kr/articles/1364492 위건 감독 "박주영, 주급 낮춰라"]</ref> [[9월 26일]] 잉글랜드 웨스트브롬위치의 호손스 경기장에서 열린 [[웨스트브로미치 앨비언 FC|웨스트브로미치 앨비언]]과의 캐피털원컵(리그컵) 3라운드(32강)에서는 교체명단에는 있었으나 끝내 출전은 무산되었다. 그 이후 1월 4일 토트넘 훗스퍼와의 FA컵 경기서부터 3경기 연속으로 교체명단에 포함됐지만 출전은 무산되었다. 2014년 겨울이적시장 막판에 잉글랜드 2부리그(챔피언십) 소속 왓퍼드 FC로 임대이적했다.
 
=== 왓퍼드 F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