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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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 ==
[[토요타 자동차|토요타]]는 자사의 대표적인 [[세단]] 차종을 개발하기 위해 비밀 프로젝트를 [[1983년]]부터 시작하였고, 그 결과 [[1989년]]에 렉서스를 론칭하며, [[렉서스 LS|LS]]와 [[렉서스 ES|ES]]를 발표하게 되었다. 이 두 차량은 렉서스 브랜드를 최초로 달고 나온 모델이고, 현재도 렉서스의 대표 모델이다. 렉서스는 이후 [[세단]], [[컨버터블]], 그리고 [[SUV]] 모델을 계속 발표하였고, [[2005년]]에는 [[렉서스 RX|RX]]의 [[하이브리드 자동차|하이브리드]] 모델까지 발표하였다. [[2007년]]에는 F 사업부를 만들어 V8 5.0리터 엔진을 장착한 [[렉서스 IS|IS F]]를 출시하였다. 한국에서 현재 판매되는 차종으로는 [[렉서스 LS|LS]], [[렉서스 GS|GS]], [[렉서스 ES|ES]], [[렉서스 IS|IS]], [[렉서스 SC|SC]], [[렉서스 RC|RC]], [[렉서스 RX|RX]], [[렉서스 NX|NX]], [[렉서스 LC|LC]], [[렉서스 CT|CT]], [[렉서스 UX|UX]] 등이 있다.
 
=== 대한민국 도입 ===
[[토요타 자동차|토요타]]는 [[대한민국]]에서 [[1966년]]에 현재 [[한국지엠]]의 전신인 [[신진자동차]]와 합작하며, [[토요타 코로나]] 및 [[토요타 크라운]] 세단의 조립 생산으로 이름이 알려지기도 했다. 그러나 [[1970년]]에 [[중화인민공화국|중국]]의 [[저우언라이]] 총리가 반공 국가와는 거래하지 않는다는 4원칙을 발표하자, [[중화인민공화국|중국]] 시장으로 진출하기 위해 신진자동차에 일방적으로 기술제휴 종료를 통보하고 [[대한민국]]에서 철수하였다. 이후에는 기아자동차의 몇몇 상용차량에 계열사인 히노의 디젤 엔진과 플랫폼을 공급해 준 것 외에는 대한민국과 접점이 없었다.
 
1998년에 수입선 다변화 정책이 폐지된 이후에 외제 자동차 시장이 개방화 되면서, [[2001년]]에 [[토요타 자동차|토요타]]는 렉서스 브랜드로 다시 [[대한민국]] 시장에 진출하였다. [[토요타 캠리|캠리]]를 약간 수정한 중형급인 [[렉서스 ES|ES]]로 [[강남 (서울)|강남]]의 아주머니 계층에 인기몰이를 하였지만, 동일 모델을 [[미국]] 시장에서보다 [[대한민국]] 시장에서 3배 이상 비싸게 파는 과도한 가격이 문제로 지적되기도 했다.<ref name=semu>{{뉴스 인용 |url=https://www.joongang.co.kr/article/2956283 |제목=렉서스 차값 폭리… 세무조사 착수 |뉴스=중앙일보 |날짜=2007년 12월 22일 |확인날짜=2020년 9월 26일 }}{{깨진 링크|url=https://www.joongang.co.kr/article/2956283 }}</ref> 국세청과 관세청 등 세무당국은 차값 폭리로 렉서스를 판매해 온 [[대한민국|한국]] [[토요타 자동차|토요타]]가 그동안 차 가격을 부풀려 막대한 폭리를 취했다는 혐의를 잡고 세무조사를 하기도 했다.<ref name=semu/>
그리고 [[대한민국]]에 판매되는 렉서스에 탑재되는 내비게이션에는 [[독도]]가 누락되어 있는데, 내비게이션용 지도를 공급하는 PMI 측에 의하면, [[BMW]]와 [[르노삼성자동차|르노삼성]]에 납품하는 동일 지도 자료에는 [[독도]]가 들어가 있지만, [[토요타 자동차|토요타]] 렉서스에 납품하는 네비게이션용 지도 자료에는 [[독도]]가 누락되어 있다고 한다. PMI 측에 의하면 제공되는 자료는 같지만 [[토요타 자동차|토요타]] 측이 가공하는 과정에서 그 표기가 빠졌다고 한다.<ref>{{뉴스 인용 |url=http://www.cnbnews.com/news/article.html?no=41425 |제목=렉서스 내비게이션,독도 누락 다시 논란. 지난 2006년 렉서스 내비게이션 독도 삭제 |날짜=2008-07-17 |확인날짜=2020년 9월 26일 |뉴스=CNB뉴스}}</ref>
 
== 결함 은폐 의혹 ==
{{본문|토요타_자동차#결함 은폐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