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林英雄, 1934- )은 대한민국의 연출가이다. 서라벌예대 연극과를 졸업하고 신문기자 생활을 거쳐 극계에 투신한 중견 연출가이다. 60년대에 주로 국립극단에서 연출을 맡아 온 그는 1969년에 최초의 본격적인 프로듀서 시스템이라 할 수 있는 극단 '산울림'을 창단했다. '산울림' 창단공연인 <고도를 기다리며>는 그의 연출능력을 인정받게 한 작품이다.
1973년 ＫＢＳ 방송국에 입사했으며, 현재는 극단 '산울림'을 이끌고 있는 그의 대표작으로는 <꽃피는 체리> <홍당무> <바다의 침묵> 등이 있고 그 외에 수십편의 연출작품이 있다.<ref>{{글로벌2|제목=임영웅|주소=https://ko.wikisource.org/wiki/%EA%B8%80%EB%A1%9C%EB%B2%8C_%EC%84%B8%EA%B3%84_%EB%8C%80%EB%B0%B1%EA%B3%BC%EC%82%AC%EC%A0%84/%EB%AC%B8%ED%99%94%C2%B7%EB%AF%BC%EC%86%8D/%ED%95%9C%EA%B5%AD%EC%9D%98_%EC%97%B0%EA%B7%B9/%ED%95%9C%EA%B5%AD%EC%9D%98_%EC%8B%A0%EA%B7%B9/%EC%8B%A0%EA%B7%B9%EC%9D%98_%EA%B7%B9%EC%9E%91%EA%B0%80%C2%B7%EC%97%B0%EC%B6%9C%EA%B0%80%C2%B7%EB%B9%84%ED%8F%89%EA%B0%80#%EC%9E%84%EC%98%81%EC%9B%85}}</re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