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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르트르 대성당: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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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데이터 속성 추적}}어쩌라고 내집인데 뭔 내집이 세계유산이 됏노?ㅐ
{{세계유산 정보
|이름 = 샤르트르 대성당
|그림 = Chartres 1.jpg
|설명 = 샤르트르 대성당 서쪽 파사드
|영문명 = Chartres Cathedral
|불문명 = Cathédrale Notre-Dame de Chartres
|소재국 =프랑스
|기준 =(i), (ii), (iv)
|등록구분 =문화유산
|지정번호 = 81
|지역 = 유럽
|등록년 = 1979년
|위험 =
|사이트 =
|사이트설명 =
}}
'''샤르트르 대성당'''( - 大聖堂, {{llang|fr|Cathédrale Notre-Dame de Chartres}}, {{llang|en|Chartres Cathedral, Cathedral of Our Lady of Chartres}})은 [[프랑스]] [[샤르트르]]에 있는 [[고딕 건축|고딕 양식]]의 [[가톨릭]] [[성당]]으로 1979년 [[유네스코]] 지정 [[세계유산]]으로 등록되었다. 1145년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지어졌으나 [[1194년]]의 화재로 상당 부분이 소실되어 12세기 말부터 13세기 초까지 사이에 재건되었다. 이 재건에는 프랑스 전역에서 수만 명의 자원자가 몰려들었다.<ref>양정무, 《시간이 정지된 박물관 피렌체(건축사 이야기)》 프로네시스, 2006, p.147, {{ISBN|89-01-05796-4}}</ref> 샤르트르 대성당은 성모에게 봉헌된 성당으로, [[성모 마리아]]가 예수를 낳을 당시 입고 있었다는 옷이 보관되어 있으며 내부의 성모상이 200개 가까이 존재한다<ref>홍연주, 홍수연 저, 《파리 100배 즐기기》 랜덤하우스 코리아, 2010, p.492, {{ISBN|978-89-255-3937-9}}</ref>
 
샤르트르 대성당은 고딕 성당의 대명사이다. 이 건물을 지을 때 새로 개발한 기술을 도입함으로써 신랑에 여러 개의 커다란 창문을 만들 수 있었다. 총 2000m<sup>2</sup>가 넘는 스테인드 글라스 창을 통해 밝은 빛이 쏟아져 들어온다. 그와 동시에 스테인드 글라스가 선명하게 빛나면서, 석재의 흰 빛과 대조를 이룬다.
 
대성당은 안길이가 130.2m, 중앙 신랑의 너비가 16.4m, 높이가 36.5m에 이른다. 멀리서 바라보면 이 성당은 ‘옛 탑’(높이 106m), ‘새 탑’(높이 115m)이라고 불리는 2기의 탑이 있다. 중세 때 샤르트르 대성당은 채색되어 있었고, 많은 부분이 금빛으로 빛난다.
 
== 사진 ==
[[파일:Chartres cathedral.jpg|왼쪽|섬네일|450x450픽셀|'''Cathédrale Notre-Dame de Chartres''']]
원본 주소 "https://ko.wikipedia.org/wiki/샤르트르_대성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