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잔글 개의 수명은 20년 가량이다. |
|||
225번째 줄:
개는 주인을 잘 따르며, 주인은 개가 쉬거나 잠을 잘 수 있는 개집과 음식, 생활 공간을 제공하고 개는 주인과 그 재산을 지키거나 함께 어울리는 관계가 형성된다. 때로는 개가 주인의 감정에 큰 영향을 주기도 한다.<ref>[http://www.donga.com/docs/magazine/shin/2007/12/10/200712100500010/200712100500010_1.html 신종 정신질환 ‘애견사망 증후군’], 《신동아》, 2007.12.1.</ref> 과거와 달리 현대 대한민국에서는 개를 가족의 일원으로 여기는 태도가 많이 자리 잡았다. 그러나 반려견을 기르는 대중이 개의 심리와 행동에 대해 이해하고 관련 지식을 습득하려는 노력은 미흡한 상황이다.{{Sfn|패트리샤 맥코넬|2011|p=10}}
한편 오랜 역사에 걸쳐 개를 기르면서 개와 관련된 이야기, 속담, 문화, 터부와 같은 것들이 생겨났다. 개는 충직의 상징으로 여겨져 견마지로(
한국에서는 개와 관련된 많은 속담이 전해 내려오고 있는데, “개같이 벌어서 정승같이 산다”거나 “서당 개 삼 년에 풍월을 읊는다”와 같은 말들이 있다.<ref>[http://www.goodnadri.net/bbs/zboard.php?id=proverb&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desc&no=3&PHPSESSID=cb3f5b0ef0dcc55117d2798808907cf6 개와 관련된 속담 71가지] {{웨이백|url=http://www.goodnadri.net/bbs/zboard.php?id=proverb&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desc&no=3&PHPSESSID=cb3f5b0ef0dcc55117d2798808907cf6 |date=20150610220614 }}, 《좋은글 나들이》</re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