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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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는 주인을 잘 따르며, 주인은 개가 쉬거나 잠을 잘 수 있는 개집과 음식, 생활 공간을 제공하고 개는 주인과 그 재산을 지키거나 함께 어울리는 관계가 형성된다. 때로는 개가 주인의 감정에 큰 영향을 주기도 한다.<ref>[http://www.donga.com/docs/magazine/shin/2007/12/10/200712100500010/200712100500010_1.html 신종 정신질환 ‘애견사망 증후군’], 《신동아》, 2007.12.1.</ref> 과거와 달리 현대 대한민국에서는 개를 가족의 일원으로 여기는 태도가 많이 자리 잡았다. 그러나 반려견을 기르는 대중이 개의 심리와 행동에 대해 이해하고 관련 지식을 습득하려는 노력은 미흡한 상황이다.{{Sfn|패트리샤 맥코넬|2011|p=10}}
 
한편 오랜 역사에 걸쳐 개를 기르면서 개와 관련된 이야기, 속담, 문화, 터부와 같은 것들이 생겨났다. 개는 충직의 상징으로 여겨져 견마지로(犬馬之勞) , 몽골 제국의 사준사구와 같은 관용어가 만들어지기도 하였지만, 가치 없는 것이나 난잡한 것에 비유되기도 한다. 거의 대부분의 문화에서 사람을 개에 빗대는 것은 심한 [[욕설]]이다.
 
한국에서는 개와 관련된 많은 속담이 전해 내려오고 있는데, “개같이 벌어서 정승같이 산다”거나 “서당 개 삼 년에 풍월을 읊는다”와 같은 말들이 있다.<ref>[http://www.goodnadri.net/bbs/zboard.php?id=proverb&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desc&no=3&PHPSESSID=cb3f5b0ef0dcc55117d2798808907cf6 개와 관련된 속담 71가지] {{웨이백|url=http://www.goodnadri.net/bbs/zboard.php?id=proverb&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desc&no=3&PHPSESSID=cb3f5b0ef0dcc55117d2798808907cf6 |date=20150610220614 }}, 《좋은글 나들이》</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