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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根)이라고 하며, 숙근을 가지는 식물군을 '''숙근 식물''' 또는 '''숙근초'''(宿根草)라고 한다. 이와 대비되어 숙근 없이 겨울에도 잎이 살아 있는 것을 '''상록 초본'''(常綠草本)이라고 한다.<ref name="doopedia">{{두피디아|101013000834043|다년생식물 (perennial plant, 多年生植物)}}</ref> ==
생이라는 용어는 [[목본식물]]에도 사용되지만, 단단한 [[나무질]]이나 [[부름켜]](형성층)가 잘 발달하지 않는 [[초본식물]]에 주로 쓰인다. 가장 많이 보이는 식물의 종류이다.
== 여러해살이풀 ==
여러해살이 식물인 [[풀]]을 '''여러해살이풀''', '''다년생 초본'''(多年生 草本), '''다년초'''(多年草) 따위로 부른다.<ref name="doopedia">{{두피디아|101013000834043|다년생식물 (perennial plant, 多年生植物)}}</ref><ref>{{웹 인용|제목=표준국어대사전 '여러해살이풀'| 출판사=국립국어원| url=https://stdict.korean.go.kr/search/searchView.do?word_no=457749&searchKeywordTo=3&go=1| 확인날짜=2010-11-20}}</ref>
여러해살이 식물 중 작은 [[속씨식물|속씨식물군]]은 [[봄]]과 [[여름]] 동안에 자라서 꽃을 피우고, 같은 해 가을과 겨울에 말라 죽지만, [[한해살이 식물]]처럼 씨를 뿌리는 대신 이듬해 봄에 [[뿌리줄기]](근경, 根莖, {{lang|en|[[:en:Rhizome|rhizome]], [[:en:Rootstock|rootstock]]}})나 [[알줄기]](구경, 球莖) 따위의 [[알뿌리]](구근, 球根)에서 다시 재생한다. 이러한 뿌리 조직을 '''여러해살이부리''' 또는 '''숙근'''(宿根)이라고 하며, 숙근을 가지는 식물군을 '''숙근 식물''' 또는 '''숙근초'''(宿根草)라고 한다. 이와 대비되어 숙근 없이 겨울에도 잎이 살아 있는 것을 '''상록 초본'''(常綠草本)이라고 한다.<ref name="doopedia"/>
== 같이 보기 ==
* [[한해살이 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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