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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작업을 처음 시작한것은 1503년경으로 추정되며 의뢰자에게 전달하지 못하게 되자 자신이 보관하며 틈틈이 작업하였던것으로 보여진다. 프랑수아 1세의 초청으로 프랑스로 이주한후에도 조금씩 작업을 하여 1517년경에 프랑스에서 완성하였다고 한다. 눈썹이 없는 것이 작품의 특징중 하나인데 이에 대한 해석은 분분하며 이로 인하여 미완성 작품이라는 해석도 있다.
 
이 작품은 프랑스 국왕 프랑수아 1세가 소장하고 있다가, 1797년부터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에 상설 전시되어 있었다.<ref name="carrier">{{서적 인용|url=https://books.google.com/books?id=VIBoW6dDZgIC&q=Museum+Skepticism:+A+History+of+the+Display+of+Art+in+Public+Galleries|title=Museum Skepticism: A History of the Display of Art in Public Galleries|last=Carrier|first=David|date=31 May 2006|publisher=Duke University Press|page=35|isbn=978-0822336945}}</ref> 그러던중 [[1911년]] 8월, 루브르 미술관에서 일하던 이탈리아 출신 이민자 빈첸조 페루자가 훔쳐서 이탈리아로 반출하였다.<ref>주경철 <주경철의 유럽인 이야기 1> 휴머니스트 2017년 p275</ref> 피렌체의 골동품상에게 넘기려고 하다가 현장에서 체포되며 발각되었고, 1914년 1월 24일 프랑스에 반환되어 현재에는 루브르 박물관에 전시 되어있다.
 
이 그림은 여러 가지 면에서 선구적인 작품으로 당시로서는 새로운 방식인 유화기법을 사용했으며, 선을 부드럽게 하는 '[[스푸마토]]'(sfumato) 기법을 사용하여 엷은 안개가 덮인 듯한 효과를 주고 있다. 구도는 당시에 가장 기본적인 초상화 구도였던 피라미드의 형태를 띠고 있다. 또한 인물을 배경보다 높게 배치하는 방식은 오늘날 화가들이 흔히 사용하는 방법이지만 르네상스 시대에는 드문 방식을 사용하였다.<ref name="악사">{{뉴스 인용|url=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gjgjgjgjhgwjhgjhgjhggjhgjgedjhgjgjg0|제목=모나리자 미소 위해 악사·광대 동원했다|저자=박희수 평론가|날짜=2007-11-01|출판사=위클리경향|쪽=|확인날짜=2009-12-13}}{{깨진 링크|url=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gjgjgjgjhgwjhgjhgjhggjhgjgedjhgjgjg}}</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