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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대한민국 케이블 TV방송에서 방영하는 전문 게임채널인 [[온게임넷]]에서 프로게임단들의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방송을 계기로 프로게이머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졌고, 이로 인해 프로게임단들도 속출됐다.
[[스타크래프트]]뿐만 아니라 [[임진록]], [[스타크래프트2]], [[리그 오브 레전드]], [[던전앤파이터]] 등 또 다른 종목들도 새로이 채택되어 스타크래프트 외에 다른 게임 종류에서 프로게이머로 활동하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인용문|“[[홍진호]]랑 앞으로 볼 일이 뭐가 있어요? (나는) PC방도 안다니는 사람인데...” - [[김구라]]의 발언}}
[[대한민국]]에서 전국민적으로 프로게이머에 대한 인식이 매우 좋지 않다. 게이머 자체의 직업 장벽이 낮아서 정말 질낮은 사람들도 할 수 있는 직업이기 때문이다. 수입이 낮은 것은 이해할 수 있지만<ref>{{뉴스 인용
|제목=프로게이머 3명 중 1명, 연봉 2000만원 못 받는다
|url=https://m.etnews.com/20191227000141
|출판사=전자신문
|날짜=2019-12-29}}</ref> 게이머들 상당수가 게임 중독, [[폐인]], [[병자]]라는 논문들이 상당수 발표되었기 때문이다. [[방송]]에서도 대놓고 프로게이머를 까거나 모욕하는 부분이 방영되어 나왔을 정도다.<ref>{{뉴스 인용
|제목=프로게이머들이 공중파 진출했던 순간들.jpg
|url=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leagueoflegends2&no=789456
|출판사=디시인사이드
|날짜=2018-07-22}}</ref>
== 같이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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