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술: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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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Mouth.jpg|섬네일|right|200px|[[입술]]의 모습.]]
'''입술'''({{중세 국어|입시울}})이란 [[인간]]이나 여러 [[동물]]들에서 발견할 수 있는 [[입]]의
[[위턱]]에 바깥쪽으로 돌출되어 있는 입술을 '''윗입술''' 또는 '''상순'''(上脣)이라 하며, [[아래턱]]에 바깥쪽으로 돌출되어 있는 입술을 '''아랫입술''' 또는 '''하순'''(下脣)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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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입술(Labium superius oris)과 아랫입술(Labium inferius oris)로 구성된다. 입술이 입 주변 피부와 만나는 지점을 주홍 경계선이라고 하며, 경계 안의 일반적으로 붉은색을 띠는 부분을 주홍 경계라고 한다. 윗입술의 주홍색 테두리는 큐피드의 활로 알려져 있다. 윗입술 중앙에 위치한 다육질의 돌기는 결절 형태이다. 프로체일론에서 비중격까지 이어지는 세로 홈을 인중이라고 한다.
입술 피부는
입술 피부에는 털이 없고 땀샘도 없다. 따라서 피부를 매끄럽게 유지하고 병원균을 억제하며 체온을 조절하는 땀과 체유의 일반적인 보호층이 없다. 이러한 이유로 입술은 더 빨리 건조해지고, 더 쉽게 트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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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의 일부로서 입술은 음식을 섭취하는 구멍인 입과 관련된 상징과도 연관된다. 입술은 또한 상징적으로 신생아 심리학과 연결된다.
미용상의 이유로 입술 [[피어싱]]이나 입술 확대술을 시행하는 경우도 있다. 입술에 사용하도록 고안된 제품에는 [[립스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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