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서 밀러: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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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 애셔 밀러'''(Arthur Asher Miller, [[1915년]] [[10월 17일]] - [[2005년]] [[2월 10일]])는 [[미국]]의 [[극작가]]이다. 미국의 양심을 대표하는 극작가로서 세계 펜클럽 회장을 지냈다.
 
== 생애 ==
미국 [[뉴욕]]에서 태어나 [[미시간 대학]]을 졸업하고 극작에 전념하였다. 그는 [[테네시 윌리엄스]]와 함께 미국의 연극계를 대표하는 작가이다. 그는 전쟁을 비판한 심리극 <모두 내 아들>로 평론가상을, <세일즈맨의 죽음>으로 퓰리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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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89세의 나이로 [[코네티컷 주]] 자택에서 사망했다.
 
== 작품 세계 ==
사회악과 인간악과의 대결이 그로 하여금 희곡작품을 쓰게 하고 있으나, 인간성이 의존하는 곳과 죄의 자기발견을 철저하게 추구하고 있다. 그의 극작의 근저는 분노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분노가 불타오를 때 그는 이를 철학적으로 처리하여 밀고 나가는 성격과 필력을 갖고 있다. <행운을 잡은 사나이>(1944) <모두 내 아들>(1947) <세일즈맨의 죽음>(1948) <도가니(The Crucible)> <다리에서의 조망(眺望)>(1955) 등의 일련의 작품은 모두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그 후 잠시 쉰 다음 링컨 센터의 연극활동이 개시되자, 이곳에서 1964년 1월과 가을에 자전적인 작품이라고 할 수 있는 <전락(轉落) 이후>와 <비시에서 생긴 일>(제2차 세계대전 중의 나치의 잔혹상을 묘사한 극)을 상연했다. 1968년 봄에는 <프라이스>가, 1972년 가을에는 <천지창조와 기타>가 상연되었지만 호평을 받지는 못하였다.
 
== 참고 자료 ==
* {{글로벌}}
 
== 외부 연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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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quote}}
 
{{기본정렬:밀러, 아서}}
{{토막글|작가}}
 
[[분류:1915년 태어남|밀러, 아서]]
[[분류:2005년 죽음|밀러, 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