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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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애 ==

장윤정은 [[1988년]], <[[전국노래자랑]] 경기도 평택편> 예선에 참가하였지만 탈락되었다. 그 뒤 [[1999년]] 19세에 <내 안에 넌>이라는 곡으로 [[강변가요제]]에 출전, 대상을 수상하면서 가요계에 데뷔하였다. 하지만 음반을 발표하지 못하고 무명으로 지냈다. 그리고 [[2003년]]에 첫 음반을 발표하고 [[신비한TV 서프라이즈]]의 재연배우로 활약하다가 [[2004년]], 작곡가 [[윤명선]]으로 부터 <어머나!>라는 곡을 받아 트로트 가수로 데뷔하였다. 그녀의 데뷔는 90년대 [[김혜연]]의 뒤를 이어 신세대 트로트 가수로서 [세미 트로트]라는 신조어를 내세우며 [어머나 열풍]을 일으켰다. 그리고 연말 한국가요대상 시상식을 휩쓸어 장윤정을 통해 오랜만에 트로트가 대부흥을 맞이했다. 데뷔와 동시에 전국을 강타한 장윤정은 [[2005년]], <짠짜라>라는 곡으로 연이어 크게 히트하여 더욱 이름을 알리며 [[전국 TOP 10 가요쇼]]의 메인MC로 발탁되었다. [[2006년]]에는 [[박상철 (가수)]], [[박현빈]]과 함께 대한민국 전통가요 시상식에서 수상하여 트로트계 신트로이카 시대를 열어 3인 체제를 이루었다. [[2007년]]에는 약간 정체기를 겪었고, <전국노래자랑 상반기 결선>에서 [[송해]]와 함께 진행하였다. [[2008년]]에 장윤정은 <장윤정 트위스트>와 <애가 타>라는 곡이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지면서 제2의 전성기를 이루어 트로트의 여왕으로서의 권위를 전국에 퍼뜨렸다. [[2009년]], [[노홍철]]과 교제를 시작하였으나 1년후, 임신설과 각종 루머에 휩싸여 결국 결별을 선언하고 한동안 힘든 시기를 보내야만 하였다. [[2010년]] 2년만에 정규 음반 <올래>를 발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