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토론:정리 필요

마지막 의견: 13년 전 (Npsp님) - 주제: 의견 요청 사유

이 틀에 위키백과:길라잡이위키백과:빠른 길라잡이 링크를 넣는 게 어떨까요. 이 틀이 달리는 문서 중에는 위키백과를 처음 쓰는 사용자가 등록한 글인 경우가 많은데, 길라잡이를 붙여 넣으면 잘 알려져 있지 않은(환영 틀에 있다고는 하나 IP사용자는 그것도 없고) 길라잡이 홍보에도 도움될 것 같습니다. 積分토론기여 2008년 2월 1일 (금) 17:17 (KST)답변

저도 같은 의견입니다. 그냥 '정리해 주세요.'라고만 하는 것보다 낫겠습니다. --〔아에이오우〕(←)Ŋ㎰ρ (토론) 2009년 3월 16일 (월) 03:02 (KST)답변

의견 요청 사유 편집

정리 필요 틀에 담긴 내용을 보면 '정리해 주세요'라는 말이 들어가 있는데, 누구에게 하는 말인지 명확하지 않습니다. 최초 기여자에게 하는 말인지 아니면 그 틀이 부착된 뒤에 그 문서를 보게 된 사람한테 하는 말인지 알 수도 없을뿐더러, 모두가 다 같이 편집에 참여하는 위키백과에서 스스로 하지 않는/않을 일을 다른 사람에게 하라고 시키는 것도 말이 되지 않습니다. 만일 그 틀을 부착한 사람이 나중에 정리를 하려고 표시를 해두는 거였다고 해도, 그 사람이 정리를 하기 전에 그 문서를 본 사람은 마치 누군가가 자기한테 그 문서를 정리하라고 내맡기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위키백과에 문서를 처음 만들어 보는 사람이 맨 처음 보게 될 확률이 매우 높은 틀 중에 하나가 문서 정리 필요 틀인데, 이처럼 누가 누구한테 하는 말인지 모를 말부터 듣게 되면 당황스러울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물론 최초 기여자가 그 틀 안에 있는 편집 지침 링크를 따라 가서 읽어 보고 지침을 다 익힌 다음에 다시 그 문서 정리에 임할 가능성도 있겠지만, 그보다 먼저 그 문서를 보고 정리가 필요하다는 판단을 내려 정리 필요 틀을 단 사람이야말로 최초 기여자보다는 훨씬 더 능숙하게, 그리고 빠른 시간 내에 정리를 '해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문자 그대로 그 최초 기여자를 위해 '해주는' 일이 아니라 이곳에서는 당연한 협업의 일환이겠지요.

이와 같은 생각에서 정리 필요 틀이 필요하지 않다는 의견을 제출합니다. --〔아에이오우〕 (토론) 2010년 4월 7일 (수) 18:32 (KST)답변

필요가 없다기 보다는 좀 더 친절한 느낌이 들게 그 내용을 보강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2월의 Integral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 Mer du Japon (토론) 2010년 4월 7일 (수) 21:20 (KST)답변
 의견 백:편집지침이 제시하는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문서의 경우 이 틀을 붙입니다. 그런데 그런 문서는 [1]과 같이 너무 많습니다. 아에이오우님의 말씀처럼 초보 기여자일수록 정리가 필요한 문서를 생성하기 마련이라 하지만 이런 문서의 양이 늘어나는 것을 그냥 보고 있을 수도 없는 노릇입니다. 이때문에 이 틀이 사용되는 것입니다. 없애자는 의견의 이유는 "주어가 없기 때문에"으로 요약할 수 있겠는데, 주어가 없어 명확하지 않다면 "함께 정리해 주세요" 정도로 문장을 수정하면 될 것입니다. 틀 자체를 삭제하기 보다는 함께 해당 문서를 정리하면서 이 틀이 달려있는 문서의 수를 대폭 줄여 나가면 되리라 생각합니다. 한 가지 더 덧붙이면 여러 분야에 두루 관심이 있는 사용자는 어떤 문서든 정리하기가 쉽겠지만 한 두 가지 분야에만 관심이 있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분야는 손대지 않는 것이 인지상정입니다. 당연히 처음 문서를 만든 사람이 손대지 않으면 그냥 3년도 넘게 이 틀이 붙어 있는 경우를 본 적도 있습니다. 때문에 처음 문서를 생성한 기여자에게도 문서를 정리할 일정 정도의 의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초보 기여자라면 {{환영}}을 붙이고 편집 지침에 익숙해 질 것을 권유하면서 당연히 기여한 문서에 대한 정리를 부탁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Jjw (토론) 2010년 4월 7일 (수) 21:23 (KST)답변
{{위키화}}, {{세계화}}, {{최신}} 등 정비 대상을 표시하는 틀들은 많습니다. 2-3년 전에 최신 틀이 붙은 글이라면 이제는 낡은 정보에 대한 경고로 바꿔달아야겠죠. 틀의 안내 문구를 다듬는 일은 필요하겠지만, 틀이 불필요하다는데는 동의할 수 없습니다. -- ChongDae (토론) 2010년 4월 7일 (수) 21:27 (KST)답변
"이 문서는 편집이 필요합니다"라고 SOS를 보내는 틀을 굳이 없앨 필요야 있을까요. --누비에크 () 2010년 4월 7일 (수) 22:09 (KST)답변
일단 조금 안내문을 부드럽게 고쳐봤습니다. 더 나은 의견이 있다면 과감히 고쳐주세요. -- ChongDae (토론) 2010년 4월 8일 (목) 01:24 (KST)답변
"조금"이라는 단어를 빼고 과감히 수정하라는 문구를 집어넣었습니다. --누비에크 () 2010년 4월 8일 (목) 01:27 (KST)답변

{{위키화}}, {{세계화}}, {{최신}} 등 정비 대상을 표시하는 틀들은 많습니다.라는 말씀에 대한 반론입니다. 예로 드신 그 틀들은 각각 문서 형식과 내용에 대해서 어떤 점을 고쳐야 하는지가 분명하게 전달이 되며, 특히 {{세계화}}와 {{최신}}은 최초 기여자 또는 주 기여자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작업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정리 필요}}는 {{위키화}}와 겹치는 부분도 많고 비교적 단순한 작업이기 때문에,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문서에서 표제어를 뽑아 강조 표시하고 개요 또는 소개에 해당하는 내용과 상술에 해당하는 부분을 분리하고 주석을 형식에 맞게 고쳐 주는 일, 분류를 다는 일 등이 문서 내용에 대한 이해도 또는 전문성과 큰 관련이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정리 필요}} 틀을 다는 사람이 그런 간단한 작업을 할 줄 모를 리도 없고요.)

따라서 구체적으로 어떤 작업이 필요한지를 명시하는 편이 낫지 막연히 정리가 필요하다라든지 위키백과의 품질 기준에 맞춰야 한다라든지 하는 이야기를 문서에 붙이는 건 별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정비 대상을 표시하는 다른 틀이 많다는 바로 그 이유 때문에라도 그것들 중 하나를 골라 쓰는 편이 메시지도 더 확실하게 전달되고 좋을 텐데요. --〔아에이오우〕 (토론) 2010년 4월 8일 (목) 12:36 (KST)답변

문서 수정을 요청할 때 가장 기본이 되는 틀입니다. 수정에 관한 틀 3-4가지가 다닥다닥 붙이느니, 정리 필요 틀 하나면 끝 아닌가요? -- ChongDae (토론) 2010년 4월 9일 (금) 02:09 (KST)답변
틀을 사용하는 목적에 대해서 근본적으로 저와 의견이 다르시군요. 정리 필요 틀 하나로 간단히 끝난다라는 생각은 틀을 붙이는 사람 입장에서 본 것이고, 제가 제시한 요청 사항을 정확히 알 수 있는 틀을 이용하자라는 의견은 최초 기여자 또는 문서 편집에 임하는 사람 입장에서 본 것입니다. 정비 틀이라는 것을 어떤 목적에서 사용하고 있는 것인지부터 다시 생각해 봐야 할 문제군요. --〔아에이오우〕 (토론) 2010년 4월 9일 (금) 08:58 (KST)답변
 정보 의견 영어판에서는 {{위키화}}, {{세계화}} 등의 세부적인 틀의 사용이 곤란한 경우에만 정리 필요 틀을 사용하도록 권하고 있네요. 틀을 붙이는 사람 입장에서는 정리 필요 틀 하나로 간단히 끝나겠지만, 대체 어느 부분이 문제가 되는지를 정확히 지적해야 문서의 질이 더 확실히 개선되지 않을까요? --더위먹은민츠(발자취) 2010년 4월 9일 (금) 14:56 (KST)답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세부화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다른 이야긴 하지만 '위키화'가 품질을 확보하라는 설명을 하고 있는데, 품질을 확보하라는 말이 너무 어렵군요. --케골 2010년 4월 9일 (금) 23:24 (KST)답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라는 말씀은 토론으로 보기가 힘들군요. 근거 제시가 없으니까요. 말씀하신 것처럼 '품질을 확보하라는 말이 너무 어렵'듯이, '정리해 달라'는 말도 무척이나 막연합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세분된 틀이 각기 따로 있으니 상황에 맞게 골라 쓰자는 것이지, 정리를 하지 말자는 것은 아니거든요. --〔아에이오우〕 (토론) 2010년 4월 10일 (토) 16:49 (KST)답변
  • 개인적인 경험에 비추어 생각해 보면, '정리 필요'틀이 있는 문서의 경우, 어딘가 위키백과 문서로 어울리지 않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붙인 것이고, 1) '무엇인지 정확하게 지적하지는 못하겠지만 어딘가 어색하다는 것을 표시하고 싶은 경우'나, 2) '명백하게 어느 부분이 잘못되었는지는 알고 있지만, 직접 고칠 여력이 없어서 다른 누군가에게 부탁하고 싶을 때'에 이런 틀을 붙인다고 생각하는데, 문서를 고친 다음에는 '혹시 틀을 붙인 이유가 다른 것은 아니었을까' 싶어서 틀은 그대로 남겨 놓는 경우가 있습니다. 얼마 전에도 논의가 있었던 것 같은데, 명백한 이유가 토론에 제시되지 않는 경우는 틀을 뗄 때에도 애매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긴 해도, '정리 필요' 틀을 붙이면서 그 이유를 토론란에 충분히 설명한다면 틀 종류와는 상관 없이 잘못된 부분을 고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jtm71 (토론) 2010년 4월 10일 (토) 17:19 (KST)답변
1번 예와 2번 예 둘 다 굳이 틀을 달 필요가 없는 경우라고 생각합니다. 문제점을 확실하게 지적할 수도 없고 고칠 능력도 없다면, 그럴 능력이 있는 다른 편집자가 후에 그 일을 하거나 지적을 하게 될 것임을 믿고 넘어가면 되니까요. 그렇다고 해서 그런 행동을 책임 회피나 방기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틀 붙이기 같은 일뿐만 아니라 다른 면에서도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을 하고 할 수 없는 일은 안 하는 편이 위키백과에 더 도움이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또 틀을 떼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갈등하게 만드는 요소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자면, 그 또한 {{정리 필요}} 틀이 가진 불명확성 때문에 발생하는 불가피한 혼란이고 결과적으로는 아무도 틀을 떼지 않은 채 오래도록 방치하고 마는 비효율적인 일이 벌어지게 만듭니다.(2010년 4월 12일 현재 시각 기준으로 이 틀이 달린 문서가 3,326개나 되는군요.) 따라서 저는 토론란에다가 틀을 붙인 사유를 따로 적어 가면서까지 정리 필요 틀을 사용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에이오우〕 (토론) 2010년 4월 12일 (월) 12:23 (KST)답변
같은 이유라면 수많은 머릿글 틀과 토막글 틀이 다 필요없는 것 아닌가요? -- ChongDae (토론) 2010년 4월 13일 (화) 00:34 (KST)답변

참고로 지난 4월 5일 사랑방에서 이런 의견(위키백과:사랑방/2010년 4월#신규 사용자의 문서에 대해)이 오간 적도 있었습니다. 함께 고려해 주셨으면 합니다. --〔아에이오우〕 (토론) 2010년 4월 16일 (금) 16:09 (KST)답변

정리 필요에 관련된 틀은 작성자에게 정리 요청을 하기도 하지만 그 분야에 기여하는 다른 사람들에게도 같이 요청을 하는 것입니다. 세부적인 이용이 필요할 수는 있겠지만 틀 자체의 존재성은 명백합니다. 내용이 정리되지 않은 채 방치되는 문서를 어떻게 표기해야 나중에 다른 사람들이 정리할 수 있을까요? 당장 저부터가 그런 식으로 문서를 정리하고 있습니다. --klutzy (토론) 2010년 4월 22일 (목) 16:17 (KST)답변

형식상 정리되지 않은 문서에는 요구하는 바를 더 명확하게 표시한 위키화 틀을 사용하면 되고, 내용상 수정이 필요한 문서에는 어떤 점을 고쳐야 할지에 따라 각 틀을 사용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영어판 위키백과를 보니까, 부착할 틀이 여러 개일 때 하나의 틀에 사유를 종합해서 넣는 방식도 쓰고 있더군요. 정리가 필요한 문서를 분류로 찾아서 일목요연하게 보고 한꺼번에 작업을 하는 것은 숙련된 편집자들이 선호할 만한 방식이지만, 1)신규 이용자와 검색 방문자들이 보기에는 3천 건 넘는 문서에 달린 정리 필요 틀이 좋게 보이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며, 2)정리 필요 틀이 달린 문서 개수가 3천 건대에서 늘면 늘었지 줄고 있지 않은 점을 보면 그런 식으로 일괄 작업하는 양보다 정리 틀을 새로 부착하는 양이 더 많을 거라고 추정이 됩니다. 3)그리고 작업 대상을 굳이 정리 필요 분류에서만 찾을 이유도 없고, 각 틀이 달린 분류마다 찾아서 작업을 하는 것도 큰 차이가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에이오우〕 (토론) 2010년 4월 24일 (토) 19:09 (KST)답변

지난 2007년에도 {{정리 필요}} 틀 이름의 모호성에 대한 지적이 있었더군요. 위키백과:사랑방/2007년 10월#"틀:정리 필요" 이름을 변경하는 게 어떨까요?를 봐 주세요. --〔아에이오우〕 (토론) 2010년 4월 26일 (월) 15:15 (KST)답변

설명 문서에 다른 틀 소개 내용 추가 편집

== 유사한 용도로 쓰이는 틀 ==

  • {{위키화}}: 문서 구조와 구성 요소 등을 편집 지침에 맞게 고쳐야 할 때 쓰는 포괄적인 틀입니다.
  • {{세계화}}: 명칭과 관점 등을 객관적으로 바꾸어야 할 때 쓸 수 있습니다.
  • {{출처 필요}}: 전반적으로 출처가 보이지 않을 때 쓸 수 있습니다.
  • {{중립?}}: 관점과 서술을 중립적으로 다듬어야 할 때 쓸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내용을 설명 문서에 추가하였습니다. 취지는 편집자에게 더 정확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대안이 있는지를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문제가 있는지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에이오우〕 (토론) 2010년 4월 15일 (목) 12:40 (KST)답변

위키화는 HTML 마크업 등을 지우라는 "기술적" 요청을 말합니다. -- ChongDae (토론) 2010년 4월 18일 (일) 21:38 (KST)답변
html이 뭔지 모르는 사람도 알아듣기 쉽도록 '문서 구조나 구성 요소'라고 썼습니다. html 태그를 빼라는 말이 곧 위키 문법으로 쓰라는 말이니까요. {{위키화}} 틀 설명 문서에는 그 내용도 넣는 게 좋겠군요. --〔아에이오우〕 (토론) 2010년 4월 18일 (일) 21:51 (KST)답변
아울러 위키화 틀에는 영어판 위키백과로 연결되는 링크가 달려 있기에, 그 틀에 대해서도 수정안을 내 봤습니다. --〔아에이오우〕 (토론) 2010년 4월 18일 (일) 22:00 (KST)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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