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화제 처음/2019년 12월 31일

법과 범죄
  • 배임 혐의로 일본 사법당국의 수사를 받던 카를로스 곤 전 르노 닛산 회장이 레바논으로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곤은 2019년 4월 체포와 보석을 반복한 끝에, 두 차례에 걸쳐 15억엔의 보석금을 내고, 출금 금지 등의 조건으로 보석을 허가받은 상태였다. 한편, 일본과 레바논 양국 간에는 범죄인 인도 조약이 체결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 베네수엘라 북서부 술리아주 카비마스의 교도소에서 폭동이 발생, 최소 10여 명의 재소자가 숨졌다. 해당 교정시설은 23일에도 폭동이 발생해 6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