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0시 기준 누적 확진자 수가 18,491,435명으로 집계되었다. 전날 0시 대비 20,286명(국내 20,063, 해외유입 223)이 늘었다. 누계가 일부 정정(-23)되었다. 2만 명 이상의 확진은 5월 25일 이후 45일 만이다. 정부는 감염증 재유행을 공식화하였다.
정치와 선거
스리랑카에서 반정부 시위가 격화하는 가운데, 고타바야 라자팍사 대통령이 오는 13일 사임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하였다. 스리랑카는 경제 붕괴가 정정 불안 심화로 이어졌으며, 7월 6일에는 라닐 위크레마싱헤 총리가 국가 파산을 인정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