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노 흐루팔라

독일 정치인

티노 흐루팔라(독일어: Tino Chrupalla, 1975년 4월 14일 ~ )는 독일의 정치인이고 2017년 이래[1] 독일을 위한 대안(AfD) 소속 국회의원이다. 2019년 알렉산더 가울란트로부터 공동 당대표 후보로 지명 받았으며, 이후 당대표로 선출되었다.[2]

생애와 정치 편집

1975년 독일 동부의 바이스바서에서 태어났으며,[1] 2003년 도장공 및 실내 장식업자 전문 시험을 통과했다.[1][3]

2015년 AfD에 입당했으며, 2016년 괴를리츠 지역위원장에 선출되었다.[1] 2017년 총선에 괴를리츠에 출마해 미카엘 크레츠머작센 주총리를 꺾고 당선되었다.[4]

그는 대안당 원내 교섭단체 부의장 5인 중 한 명이다.[5]

각주 편집

  1. “Biography on the website of the Bundestag”. 《bundestag.de》. 2020년 11월 15일에 확인함. 
  2. “AfD wählt Tino Chrupalla zum Nachfolger von Gauland”. 《Süddeutsche Zeitung》 (독일어). 2019년 11월 30일. 2019년 11월 30일에 확인함. 
  3. Fromm, Anne (2018년 1월 2일). “„Sächsische Zeitung“ und die AfD: „Da gehört er hin“”. 《Taz.de》. 2019년 9월 2일에 확인함. 
  4. “AfD gewinnt an der Neiße”. 《Sächsische Zeitung》 (독일어). 2017년 9월 24일. 2017년 9월 25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5. Biermann, Kai; Geisler, Astrid; Holzinger, Christina; Middelhoff, Paul; Polke-Majewski, Karsten; Steffen, Tilman (2017년 10월 24일). “AfD-Abgeordnete: Rechts bis extrem im Bundestag”. 《Zeit.de》. 2019년 9월 2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