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타임의 모녀
《티타임의 모녀》는 MBC에서 1997년 3월 28일에 방영된 베스트극장로 파출부로 살아온 엄마와 갑자기 신분상승을 한 딸 사이의 감정교차를 잔잔하게 그렸다.[1]
티타임의 모녀 | |
장르 | 드라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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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국가 | 대한민국 |
방송 채널 | MBC |
방송 기간 | 1997년 3월 28일 |
방송 시간 | 매주 금요일 밤 9:50 ~ 11:00 |
방송 분량 | 1시간 10분 |
방송 횟수 | 1부작 |
원작 | 박완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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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 박종 |
연출 | 오경훈 |
각본 | 조명주 |
출연자 | 김지영, 윤유선 외 |
줄거리
편집거대한 거실 한켠에 앙증맞은 티 테이블 위에 찻잔 두 개가 놓여지고, 파출부인 엄마 고덕자(김지영 분)와 딸 일순(윤유선 분)의 티타임이 시작된다. 엄마는 딸의 아파트에 감탄을 하지만 딸은 파출부 티를 내는 엄마가 못마땅하다. 일순은 과거의 행복했던 결혼생활을 회상하며 언젠가부터 틀어진 남편과의 관계, 더이상 친밀해질 수 없다는 괴리감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엄마에게 털어놓는다. 엄마는 이해하고 살아가라고 하고, 일순은 가난하지만 행복했던 과거로 되돌아가고 싶어한다.[1][2][3]
등장 인물
편집각주
편집- ↑ 가 나 “파출부 엄마와 딸의 갈등 MBC 베스트극장〈티타임의 모녀〉 (M 밤 9시55분)”. 한겨레. 1997-03-28&.
- ↑ “드라마「베스트극장—티타임의 모녀」 (MBC·오후9:55)”. 경향신문. 1997년 3월 28일.
- ↑ “「베스트 극장」 MBC 밤9.55”. 동아일보. 1997년 3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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