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증
특정 병리적인 의심을 고집하는 이상심리학적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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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증(偏執症) 또는 파라노이아(영어: paranoia)는 심각한 걱정이나 두려움으로 자신이 주변으로부터 피해를 받을 것이라는 병리적인 의심을 고집하는 이상심리학적 상태를 일컫는다. 대개 비이성적 사고나 착각의 상태에 이르게 된다.[1]
편집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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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과 | 정신건강의학, 심리학, 심리요법 |
이러한 편집적 증세가 심해 일상생활이나 사회생활에 문제를 겪는 경우 편집성 인격 장애로 진단받을 수 있다. 지속적으로 체계적 망상에 집착하는 망상장애와는 다르게 구분되기도 한다.
파라노이아(paranoia)라는 단어는, 그리스어 παράνοια(paranoia)에서 유래하였다. 그리스어로는 단순히 정신이상(para = 바깥, nous = 마음)을 뜻하는 단어이다. 편집증이라는 단어는 언론이나 문학에서는 의심이 많다는 뜻의 단어로 쓰이기도 한다.[1]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가 나 이은. “나 이외에는 아무도 믿을 수 없는 병, 편집증”.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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