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브르 곤충기

파브르 곤충기》(프랑스어: Souvenirs entomologiques)는 프랑스곤충학자 파브르의 곤충연구서이다.

파브르는 프랑스 남부의 프로방스에서부터 노년기 알마스에서 지낼 때도 곤충에 대하여 연구했다. 《파브르의 곤충기》의 부제는 〈곤충의 본능과 습성에 관한 연구〉이며, 1879년1907년에 출판되었다. 모두 10권으로 된 곤충의 관찰 기록으로 편집되었으며, 남프랑스를 바탕으로 곤충의 생활을 정확하고 객관적이면서도 독특하고 아름다운 문학적 표현을 사용하여 집필하였다.

파브르는 50세부터 시작해서 92세까지 42년 동안 이 책을 집필했다.

곤충을 탐구할 때 파브르는 특유의 검은색 모자에 소박한 옷차림으로 종종 길가에 엎드려 곤충을 관찰하는 바람에 주위 사람들로부터 광인 취급을 받았다는 유명한 일화가 전해진다.

대한민국의 경우 성신여자대학교 명예교수인 김진일 교수가 완역한 파브르 곤충기 10권이 출판되었으며, 김 교수는 '원작의 가치를 제대로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하였다.[1]

주요 내용편집

  • 제1권: 의 이야기와 본능에 대한 관찰
  • 제2·3·4권: 가뢰의 과변태(過變態)에 관한 연구.
  • 제5권: 다시 벌의 이야기를 다루고, 후반에 매미사마귀에 대한 연구.
  • 제6권: 여러 가지 꽁지벌레의 생활과 쇠똥구리에 대해 연구.
  • 제7·8권: 도롱이벌레·꿀벌·파리 등 여러 곤충에 대한 비교적 짧은 기술.
  • 제9권: 거미전갈의 생활 기록.
  • 제10권: 쇠똥구리, 딱정벌레 등을 저술. 부록으로 배추흰나비의 연구가 들어감.

각주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