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락선(連絡船, 문화어: 련락선, 영어: ferry 페리[*])은 승객, 차량, 화물 등을 싣고 수역을 오가며 수역 양쪽 육지 교통을 연결해주는 상선이다. 그래서 다른 의미로는 페리가 맞으나, 자동차를 실어 나르는 선박의 경우 카페리라고도 표현되는 경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