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고

2인용 추상전략게임

펜타고(Pentago)는 토머스 폴덴(Tomas Flodén)이 발명한 2인용 추상전략게임이다. 틱택토오목의 영향을 받았다.

펜타고의 승리 지점 (흰색).

이 게임은 3x3의 4개의 칸으로 나뉜 6x6칸에서 플레이된다. 흑 또는 백이 자기가 차지한 돌을 한 수씩 놓아 판 중 하나를 시계 방향이나 시계 반대 방향으로 돌려야 한다. 5개의 돌이 일렬로 오도록 만드는 사람이 승리한다.

펜타고 XL이라는 이름의 3~4인용 버전도 존재한다. 이 보드는 9개의 3x3칸으로 되어 있으며 기본 2개가 아닌 4개(빨강, 노랑, 녹색, 파랑)의 색상이 있다.

6x6 버전의 펜타고는 NERSCCray 슈퍼컴퓨터의 도움을 받아 상당히 풀려있다. 대칭을 제거하면 3,009,081,623,421,558개의 잠재적인 포지션이 있다. 두 사람이 완전하게 플레이할 경우 첫 번째 플레이어가 무조건 게임에서 승리한다.[1]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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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년 올해의 게임(Game of the Year 2005, 스웨덴)
  • 2006년 올해의 게임(Game of the Year 2006, 프랑스)
  • 멘사 마인드 게임 2006(Mensa Mind Games 2006 )의 수상자

Review 현재까지 펜타고는 8개의 주요 상을 수상했으며, 마지막으로 크리에이티브 차일드 매거진(Creative Child Magazine)에 의해 2007년 올해의 게임(Game of the Year 2007)이 수상되었다.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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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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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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