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과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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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과대학(理科大學, [1]University of Sciences)는 1967년 1월 17일 수재교육을 강화할 데 대한 김일성의 교시에 따라 김일성종합대학의 분교로 창립되었다. 지리적으로 평안남도 평성시에 위치해 있지만, 행정구역상으로 평양시 은정구역 과학동으로 되어 있다.
 리과대학 정문 |
1990년대에 과학자들을 우대하기 위한 정책으로 평성시 덕산동일대의 리과대학을 포함한 과학원지구를 평양시 은정구역 과학동으로 명명하였다. 교직원 등의 연구원은 4만 명, 학생은 4,000명 이상이다. 대학의 명칭은 1980년대까지 "평성리과대학"으로 불리었지만, 90년대부터는 일반적으로는 북한의 매체에서는 "리과대학"으로, 북한에서 발행되는 공식 서류에는 리과대학이 국가과학원에 소속되어 있으므로 "국가과학원 리과대학"으로 되어 있다. 한국의 매체에서는 "북한의 'KAIST'"[1]라고 소개되었고, 북한 내에서는 "수재대학"으로 알려져 있다.
조직 편집
6개 학부가 있고, 매 학부에 4~6개의 학과가 있다.
- 수학부
- 물리학부
- 화학부
- 생물학부
- 전자과학과
- 전자계산기학부
- 기계공학부
- 전기공학부
각주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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