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치(크로아티아어: Poreč, 이탈리아어: Parenzo, 라틴어: Parens 또는 Parentium, 독일어: Parenz)는 크로아티아 이스트라주의 도시로, 이스트라반도 서안에 위치하며 높이는 29m, 인구는 17,460명(2001년 기준)이다. 1997년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유산에 선정된 포레치 역사 지구와 에우프라시우스 성당이 있다.

포레치 시가지

약 2,000년의 역사를 갖고 있으며 스베치 니콜라 섬은 바다로부터 항구를 지켜내는 역할을 담당했다. 도시 인구 약 12,000명 가운데 대부분이 도시 주변에 살고 있으며 도시 전체 인구는 약 17,000명으로 추산된다. 도시 전체 면적은 139km2이며 노비그라드 근교의 미르나 강에서 남쪽에 있는 푼타나와 브르사르까지 이어져 있는 해안선 37km를 포함한다.

인구 편집

Historical populations
of Poreč – Parenzo
연도인구±%
1880 7,355—    
1890 8,478+15.3%
1900 10,168+19.9%
1910 12,439+22.3%
1921 12,252−1.5%
1931 12,607+2.9%
1948 9,862−21.8%
1953 8,604−12.8%
1961 8,216−4.5%
1971 8,820+7.4%
1981 11,739+33.1%
1991 14,633+24.7%
2001 17,460+19.3%
2011 16,696−4.4%
출처: Naselja i stanovništvo Republike Hrvatske 1857–2001, DZS, Zagreb,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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