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리딩》은 독서법에대한 자기계발서이다.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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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리딩"은 독서법에 관한 자기계발서로, 모방과 빠른 읽기, 집중력 향상, 궁금증 유지, 부정적 상황 긍정적 경험 변화, 비유 활용이 중요한 주제로 다루어진다.

1단계:마인드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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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마인드셋을 확립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거인의 능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자신감을 키우기 위해 노력한다. 자신감은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열쇠이다. 자기발전을 위한 에너지는 매우 중요하며, 3억 대의 경쟁률 속에서도 끝까지 나아갈 수 있다. 집중력은 각 대상에 명확히 집중하는 데 도움이 된다. 1년 동안 변곡점을 만들어내고자 하면 목표로 100권의 책을 선택하고 1년 안에 완독해야 한다. 이후 또 다른 변곡점을 만들어 비약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다. 저자의 책은 순서대로 읽는 것이 중요하며, 주제별로 읽으면 전문가들과 같은 이해 수준을 얻을 수 있다. 실천계획은 구체적이고 단계적으로 수립해야 한다. 집중을 방해하는 요소는 제거해야 한다.

모방할 모델을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다. 해결방안을 찾기 위해 할 일 목록을 작성하고, 누구를 모방하고 싶은지 결정해야 한다. 무엇을 배울 것인지 고려하고,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하며 개선 방법을 찾아야 한다. 목록을 작성할 때는 급하고 중요한 것부터 순서를 매겨야 한다. 기한을 설정하고 실행에 옮기는 것이 중요하다.

2단계:뛰어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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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내용을 파악하고 구조와 주제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저자의 의도를 파악하기 위해 목차와 머리말을 확인하고, 전체적인 지도를 얻어내는 것이 중요하다. 목록을 작성하여 어떤 주제를 다루고자 하는지, 어떤 것을 얻고자 하는지, 목차를 통해 예상할 수 있는 핵심 키워드를 파악해야 한다.

스케치를 그리는 것은 300km를 달리는 것과 같다. 100km로 태우면 속도감이 떨어지지만, 편안함은 중요하다. 사람은 어떤 속도라도 빠르게 적응할 수 있다. 묵독은 사이드브레이크를 취하고 달리기와 비슷하다.

훈련은 정속과 변속 훈련이 중요하다. 정속 훈련을 할 때는 메트로놈을 이용하여 시간 간격을 조절하며 집중해야 한다. 변속 훈련을 통해 속도를 조절하고, 일정 시간 동안 집중하여 텍스트를 이해하는 능력을 키운다. 역N자보기와 사진찍듯이 보기를 통해 시선을 조절하고, 글자를 선명하게 보도록 노력해야 한다. 책의 내용을 이해하려고 하지 말고, 두뇌가 자동으로 처리하도록 놔두라.

매일 30분씩 책을 여러 번 읽고, 주3회 이상하는 것이 중요하다. 30분씩 뛰어넘기와 즉시 스키핑을 9주 동안 반복하여 일상화시키라.

3단계:스키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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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암 칠하기 같은 작업을 할 때는, 치타처럼 속도와 선명도를 유지하면서 영양들의 움직임과 핵심을 파악해야 한다. 110km 속도로 달리면서 새로운 시각과 인식을 갖는 치타와 같이, 작은 움직임에도 주의를 기울여 목표물에 집중하면 된다. 글자를 하나씩 읽는 것이 아니라, 전체의 핵심을 파악하고 목표에 집중하는 방식으로 읽기를 수행해야 한다.

시간 한정 기법을 사용할 때는, 일정한 분량을 효율적으로 이해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15분 동안 15초에 한 페이지씩 읽으면서 지그재그하며 묶음 단위로 읽고, 10분 동안 반복하여 눈으로 보는 즉시 머리에서 이해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러한 방식을 통해 짧은 시간 안에 효율적으로 정보를 습득할 수 있다.

4단계:핵심단어 뽑아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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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단어 뽑아내기에서는 엘리베이터 피치와 건물의 컨셉에 주목해야 한다. 30초 안에 설득하는 핵심은 단순함이다. 건물의 컨셉은 다수의 키워드를 포함하고 있으며, 독특함, 반복, 일관성이 중요하다. 키워드를 찾을 때는 3개의 핵심 단어로 분류하고, 1개의 결론을 도출해야 한다. 우리 두뇌는 3가지 이상의 정보를 복잡하게 판단하므로, 1권에 5개 미만의 핵심 단어를 포함하는 것이 좋다. 책을 읽는 것은 글쓰기 과정의 역순이며, 1주제에서 3개의 핵심 단어를 추출해야 한다. 이를 통해 15개의 키워드를 도출하고, 100권의 책에서 밑줄이나 표시를 통해 정보를 추출해야 한다.

5단계:질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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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하기에서는 거슬러 올라가기가 중요하다. 끊임없이 본질로 질문을 던지며 통념에 의문을 제시해야 한다.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지,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 등 질문을 이어가야 한다. 질문은 모든 여정의 시작과 끝이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