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트리 블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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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트리 블루스(영어: Country Blues, 또는 포크 블루스)는 주로 통기타를 중심으로 하며, 블루스의 요소와 민요의 특징이 혼합된 블루스이다. 미국 남부에서 블루스가 생기고 난 후, 빠르게 전국으로 확산되었고, 각 지역의 특색을 가진 블루스의 탄생 원인이 되었다. 이러한 지역 특색을 가진 블루스는 멤피스, 디트로이트, 시카고, 텍사스, 피에몬테, 루이지애나, 웨스트 코스트, 세인트 루이스, 이스트 코스트, 스웜프, 뉴올리언스, 델타, 힐 컨트리, 캔자스시티 블루스등이 있다.[1]

컨트리 블루스
컨트리 음악 싱어송라이터인 브래드 페이즐리
2009년 백악관 공연 사진이다.
장르 뿌리
  • 블루스
  • 포크
  • 컨트리
문화 뿌리20세기 초, 미국 남부
사용 악기
파생 장르
하위 장르

아프리카계 미국인들의 음악적 취향이 1960년대 초기에 소울과 리듬앤블루스로 옮겨가면서, 컨트리 블루스는 새롭게 포크 블루스로 단장하였고, 주로 20대, 대학생 연령층의 백인들에게 판매되었다. 전통적인 예술가인 빅 빌 브론지와 써니 보 윌리엄 2세가 포크 블루스 아티스트로서 자신들을 알리기 시작했고, 소니 테리와 브라우니 맥기같은 피에몬테 블루스 맨들은 포크 페스티벌에서 큰 성공을 거뒀다.[2]

새로운 시대의 시작을 알리는 컨트리 블루스 음반은 세계 2차 대전 이전 1950년대에 밀집되어 있고, Anthology of American Folk Music, The Country Blues 가 있다.

참조 편집

각주 편집

  1. “Archived copy”. 2012년 1월 25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1년 6월 29일에 확인함. 
  2. Reverend Keith A. Gordon. “Country Blues Style Characteristics and Artists”. 《About.com Entertainment》. 2011년 8월 7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6년 12월 4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