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본실의 청개구리
염상섭의 1921년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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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본실의 청개구리(1921년)는 염상섭이 《개벽》에 발표한 한국 최초의 자연주의 작품이다. 박물(博物) 선생이 청개구리를 실험대에 놓고 해부하는 것처럼, 1920년대의 현실을 냉철히 관찰한 작품이다. 1인칭 소설로 현실고(現實苦)에 지쳐 있는 ‘나’라는 지식인을 주인공으로, 광인 김창억을 부주인공으로 해서 성격 분석과 함께 인생의 어두운 면을 폭로했다. 특히 작자는 광인 김창억을 통하여 인생을 자기 신조대로 충실하게 살 것을 내세우고 있다.
저자 | 염상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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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 대한민국 |
언어 | 한국어 |
등장 인물
편집- 나
- 광인 김창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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