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눈의 평양시민

2006년 영화

푸른 눈의 평양시민(Crossing the Line)은 2006년 개봉된 영국의 다큐멘터리 영화이다.

푸른 눈의 평양시민
Crossing the Line
감독다니엘 고든
니콜라스 보너
각본다니엘 고든
제작다니엘 고든
해설크리스천 슬레이터
촬영닉 베넷
편집피터 해돈
음악Heather Fenoughty
개봉일
  • 2006년 10월 16일 (2006-10-16)(부산국제영화제)
  • 2007년 8월 10일 (2007-08-10)(미국)
시간96분
국가영국의 기 영국
언어영어, 한국어
흥행수익9,258 달러 (USA)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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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1962년 8월 15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으로 전향한 미국의 전 육군 사병 제임스 드레스녹에 관한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이 영화는 영국의 영화 제작자 다니엘 고든과 니콜라스 보너에 의해 감독 및 제작되었으며, 2007년 선댄스 영화제에서 상영되었다. 해설 역할을 맡은 배우 크리스천 슬레이터는 해당 영화제에서 그랜드 쥬리상(Grand Jury Prize)의 후보로 지명받았다.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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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영화는 영국의 방송사 BBC에서 처음 상영되었다. 드레스녹의 미국에서의 불행함과, 특히 1962년 미국 육군에서 탈영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으로 간 그의 역사에 초점을 두었다. 드레스녹이 죽기 전까지 살았던 평양에서 가족, 그리고 친구들과 함께 있는 그의 근황을 보여주었다. 드레스녹은 오로지 영화 제작자에게만 그의 어린 시절, 탈영, 그에게 있어 완전히 이국적이고 꽤 적대적인 나라에서의 그의 삶, 전향한 동료들, 그의 아내와 자식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고 한다.[1]

영화에서, 드레스녹은 납북의 희생자인 아내 소가 히토미와 살기 위해 일본으로 돌아간 찰스 로버트 젱킨스를 포함해 전향한 동료들과 함께 보여진다.

영화 끝부분에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의사가 드레스녹이 과도한 음주와 흡연으로 인한 건강 악화 상태에 있다고 BBC에 폭로한다.[2][3][4]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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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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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대부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고 한다.[5][6][7][8]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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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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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Crossing' Reveals Untold N. Korea Story, The Korea Times, 23 August 2007
  2. Last US defector in North Korea, BBC, 23 January 2007
  3. Robert Willoughby The Bradt Travel Guide: North Korea 2008, page 39 "In a further twist, they found film fame with roles in DPRK films vilifying the US, with Dresnok typecast as an evil American and making firm friends with several North Korean film stars who appear in Crossing the Line and discussed the ..."
  4. Justin Corfield, Historical Dictionary of Pyongyang 2013, page 43 "After Doina died of lung cancer, Dresnok married the daughter of a Togolese diplomat and a North Korean woman, and had a son. Teaching English at Pyongyang University of Foreign Studies, he was the subject of the film Crossing the Line ..."
  5. The New York Times, 10 August 2007
  6. The Los Angeles Times, 12 October 2007
  7. Slant Magazine
  8. “Crossing the Line”. 《Rotten Tomatoes》 (영어). 2017년 8월 22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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