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민병대
프랑스 민병대(프랑스어: Milice française 밀리스 프랑세즈[*])는 1943년 1월 30일 비시 프랑스 정권이 레지스탕스를 소탕할 목적으로 창설한 정치적 준군사조직이다. 흔히 밀리스(Milice)라고 부른다. 총리 피에르 라발이 그 총수를 겸했으나 실질적인 지도자는 사무총장 조제프 다르낭이었다. 밀리스는 다르낭의 준군사조직 군단병치안단(SOL)의 후신으로, 레지스탕스를 대상으로 한 즉결처형과 암살, 프랑스 내 유대인의 강제이주에 참여했다. 이 조직은 비시 정권의 파시즘적 성격이 가장 극단적으로 발현된 사례로, 다르낭은 밀리스를 프랑스의 집권 유일정당으로 발전시킬 구상을 가지고 있었다.
프랑스 민병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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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ice français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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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기간 | 1943년 1월 30일 ~ 1944년 8월 15일 | ||
국가 | ![]() | ||
병과 | 준군사조직 | ||
역할 | 대분란전 | ||
규모 | 25,000 ~ 30,000 명 | ||
군가 | Le Chant des Cohortes | ||
참전 | 제2차 세계 대전 | ||
지휘관 | |||
주요 지휘관 | 조제프 다르낭 |
밀리스는 프랑스 현지인 출신들로 언어에 능통하고 지역 사정에 밝았기에 레지스탕스는 게슈타포보다 이들 밀리스를 더욱 위험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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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제2차 세계 대전에 관한 토막글입니다. 여러분의 지식으로 알차게 문서를 완성해 갑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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