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크 애버그네일

프랭크 윌리엄 애버그네일 주니어(영어: Frank William Abagnale Jr., 1948년 4월 27일 ~ )는 미국의 작가이자 중범죄인이다. 그는 1970년대 후반 루이지애나에서 법무부 차관, 조지아에서 병원 의사, 유타에서 교수, 200만 비행 마일 이상을 비행한 팬 아메리칸 항공 조종사 등을 사칭한 행각으로 악명을 떨쳤다.[1] 그는 15세 때부터 사람들을 속이고 위조 수표를 만들기 시작했다. 10대와 20대 초반에 그는 여러차례 체포되었고 미국과 유럽에서 유죄 판결을 받고 투옥되었다. 애버그네일는 1980년 자신의 삶에 관한 책 《캐치 미 이프 유 캔》을 공동 집필했다. 이 책은 2002년 동명 영화에 영감을 주었다. 애버그네일은 또한 네 권의 다른 책을 저술했다. 애버그네일 또한 컨설팅 회사인 애버그네일 앤드 어소시에이츠를 운영하고 있다.

프랭크 애버그네일
Frank Abagnale
출생1948년 4월 27일(1948-04-27)(76세)
미국 뉴욕주 뉴욕 브롱크스
성별남성
국적미국
학력doctor
직업lawyer

각주 편집

  1. “Abagnale's First Lecture With New Biography”. 《The Galveston Daily News》. 1977년 1월 25일. 1면. 2021년 12월 12일에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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