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룬제 아카데미아 출신 장교 쿠데타 모의 사건

프룬제 아카데미아 출신 장교 쿠데타 모의 사건은 1992년, 소비에트 연방프룬제 군사 아카데미(현, 러시아 군사 종합 아카데미) 유학파 출신의 조선인민군 장교들이 쿠데타를 시도한 군사 사건이다.[1][2] 조선인민군 창설 60주년 기념행사가 예정된 1992년 4월 25일, 사열식이 열릴 때 쿠데타 세력의 전차포로 김일성 김정일 부자를 살해하고 권력을 장악할 계획을 꾸몄으나, 정보 유출로 실패했다.

각주 편집

  1. 이지은 (2011년 2월 24일). "북, 쿠데타 일으킬지도 몰라…엘리트 숙청 시작됐다". 중앙일보. 2012년 8월 15일에 확인함. [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2. “<시민혁명의 도화선 SNS> ③ 북한에도 바람 부나”. 연합뉴스. 2011년 2월 13일. 2012년 8월 15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