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리누 사우가두
플리누 사우가두(Plínio Salgado)는 브라질의 정치인, 작가, 언론인, 신학자이다. 베니토 무솔리니의 국가 파시스트당에서 영감을 받아 정당 브라질 통일주의 행동을 창설하고 주도하였다.
![](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3/3e/Plinio_Salgado.png)
처음에는 제툴리우 바르가스가 이끄는 독재 정권을 지지했던 그는 이후 정부에 대한 봉기를 조장했다는 이유로 포르투갈로 유배되었다. 귀국 후 대중 대표당(Partido de Representação Popular)을 발족시켰고, 1958년 대의원에서 파라나주지사로 선출되어 1962년 재선되어 이번에는 상파울루주지사가 되었다. 1955년 대통령 선거에서도 8.28%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후보로 나섰다. 1964년 정당 소멸을 초래한 쿠데타 이후, 전국재신흥동맹(Aliança Renovadora Nacional) 정당에 가입하여 대의원에서 두 번의 임기를 얻었다. 그는 죽기 1년 전인 1974년 정계를 은퇴했다.
역대 선거 결과
편집선거명 | 직책명 | 대수 | 정당 | 득표율 | 득표수 | 결과 | 당락 |
---|---|---|---|---|---|---|---|
1955년 선거 | 브라질의 대통령 | 21대 | 대중 대표당 | 8.28% | 714,379표 | 4위 | 낙선 |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