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구

피구(避球, 영어: dodgeball)는 구기 종목 중 하나이다. 두 팀으로 나뉘어서 상대방 팀의 선수에게 공을 날려서 맞추는 게임이다.
역사편집
1895년 미국의 매사추세츠주 홀리오크에 있는 YMCA 체육부장인 윌리엄 모건(William Morgan)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창안하였다.
규칙편집
상대방이 날린 공에 맞으면 맞은 사람은 상대편 뒤쪽에 있는 외야에 서서 공격을 하고, 내야에 있는 선수들이 많이 살아남은 팀이 이긴다. 그리고 시간 제한이 없을 때에는 먼저 상대방 팀을 전부 아웃시키는 팀이 이긴다. 한 번 이상 튄 공에 맞으면 땅볼이 되고, 상대방이 날린 공을 잡으면 아웃 처리되지 않는다. 하지만 그 공을 놓치면 아웃이다. 머리를 맞았을 경우에는 헤드샷과 헤드어택으로 분류되는데 그것은 피하다가 맞았는지의 심판의 판정에 따라 달라진다. 공이 외야를 넘어가면 공격권이 다른 팀에게 넘어가고, 외야에서 외야로, 내야에서 내야로는 패스가 불가능하다. 그리고 한 판이 끝날 경우 코트를 바꿔서 한 판 더 한다.
피구를 소재로 한 작품편집
만화/영화/ 피구왕 통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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