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브로사운드
피브로사운드(prbosound)는 대한민국의 브라질 바투카다 기반의 타악 레이블이다. 피브로듀오, 라퍼커션, 자이온루즈 프로젝트, 링다, 안아, 유니콘 등이 현재 대표 뮤지션으로 활동하고 있다. 2012년 4월 17일, 전호영씨를 대표로 하여 세워졌다. 본사는 서울특별시 마포구에 위치해 있다.
피브로사운드는 음악활동을 통해 소통하고 감동을 이끌어내는 창조적 문화집단이다. 문화예술 시장이 요구하는 진정성을 바탕으로 창의적인 기획을 통해 감동을 이끌어 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활동무대는 젊은 문화의 중심 홍대와 뮤직페스티벌을 기반으로 방송출연, 공연, 거리 퍼레이드, 워크숍, 재능나눔, 기업 프로모션, 파티, 음반제작 및 프로듀싱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2013년 9월 기준으로 가장 최근 활동으로는 자이온루즈 프로젝트의 디지털 싱글 및 라퍼커션 2집 정규앨범 발표가 있다. 이에 앞서 2011년 1월에는 소속 밴드인 라퍼커션의 1집 정규앨범 [Batucada Style] 을 발매하였으며, 2013년 7월 6일 가리온의 영입이 화제가 되었으나 현재는 소속사를 옮긴 상태이다.
사업
편집- 연주자 및 밴드 양성
- 체계적인 관리와 트레이닝 시스템을 통하여 연주자 및 밴드를 양성하고 있으며, 여러 방면으로 음악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 음반 기획 & 제작 & 매니지먼트
- 신인 연주가와 가수&랩퍼 발굴 및 소속 밴드들의 음반 기획 & 제작 & 공연기획 & 매니지먼트를 하고 있으며, 신인 연주자 발굴을 위하여 3개월 마다 신규 멤버를 모집 중이다. 신인 가수 및 랩퍼는 수시로 이메일을 통하여 신청 가능하며, 앞으로 공개 오디션을 계획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