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스메이커 (영화)
《피스메이커》(영어: The Peacemaker)는 1997년에 개봉한 미국의 액션 스릴러 영화이자 1994년에 설립된 드림웍스 영화사의 창립기념작 영화이다.
피스메이커 The Peacemak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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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미미 레더 |
각본 | 마이클 시퍼 |
제작 | 월터 F. 파크스 브랜코 루스티그 |
원작 | 앤드루 코크번 레슬리 레디치 코크번 |
출연 | 조지 클루니 니콜 키드먼 마르첼 이우레슈 |
촬영 | 마이클 시퍼 |
편집 | 데이비드 로즌블룸 |
음악 | 한스 치머 |
제작사 | 드림웍스 |
배급사 | 드림웍스 |
개봉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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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 124분 |
국가 | 미국 |
언어 | 영어 러시아어 |
제작비 | 5000만 달러 |
흥행수익 | 1억 1000만 달러 |
줄거리
편집보스니아에서 평화를 추구하던 고위 관리가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한편, 러시아에서는 핵탄두를 운반하던 중 장군 코도로프와 특수부대원들이 군인들을 살해하고 핵탄두 9개를 빼돌린다. 남은 한 개의 핵탄두는 폭발시켜 대규모 인명 피해를 낸다.
미국 정부는 이 사건을 체첸 테러리스트의 소행으로 추정하지만, 군 정보국 소속 토마스 데보는 핵탄두 탈취를 은폐하기 위한 작전이라고 주장한다. 데보의 러시아 측 정보원으로부터 그의 주장이 사실임이 확인되고, 그는 핵 밀수 전문가인 줄리아 켈리와 함께 사건을 조사하게 된다.
수사를 진행하던 중, 그들은 러시아 마피아가 운영하는 위장 회사를 통해 핵탄두가 이란으로 운반될 계획임을 알아낸다. 추격전 끝에 데보는 핵탄두를 확보하는 데 성공하지만, 이미 다른 핵탄두 하나가 테러리스트에게 넘어간 것을 알게 된다.
수사 결과, 핵탄두를 가진 테러리스트는 사라예보에서 아내와 딸을 잃은 보스니아인 두샨 가브리치로 밝혀진다. 그는 UN 본부 회의를 폭파하려 하고, 데보와 켈리는 그를 추적한다. 데보의 활약으로 그의 동생은 죽고, 가브리치는 교회 안으로 도망간다. 가브리치는 자살하지만, 핵탄두는 폭발 직전 상태이다. 켈리는 간신히 폭탄을 해체하여 핵폭발은 막지만, 교회는 폭발에 의해 파괴된다.
사건이 종료된 후, 데보는 켈리에게 데이트를 신청하고 켈리가 이를 수락하며 영화가 끝난다.
출연
편집한국어 더빙 성우진
편집MBC (2000년 12월 2일)
편집- 박일 - 토마스 드보 대령 (조지 클루니)
- 송도영 - 줄리아 켈리 박사 (니콜 키드먼)
- 한규희 - 두산 가브리치 (마르첼 이우레슈)
- 김현직
- 한영숙
- 이종혁
- 황윤걸
- 변종필
- 이철용
- 김민성
- 송준석
- 이상범
- 김서영
- 최한
- 표영재
SBS (2004년 5월 23일)
편집- 김환진 - 토마스 드보 대령 (조지 클루니)
- 송도영 - 줄리아 켈리 박사 (니콜 키드먼)
- 송두석 - 두산 가브리치 (마르첼 이우레슈)
- 강구한 - 알렉산드르 코도모프 장군 (알렉산드르 발루예프)
- 김규식 - 디미트리 버트코 (아르민 뮐러슈탈)
- 김정호 - 테리 해밀턴 (게리 원츠) / 데이비드 브레니건 특수요원 (찰스 듀마스)
- 권혁수 - 마크 애플턴 (홀트 매캘러니)
- 이진화 - 주디 (타마라 투니) / 유엔 대리인 (알마 쿠에보)
- 손원일 - 켄 (랜들 바틴코프)
- 김관진 - 가넷 장군 (짐 헤이니) / 산티아노 (카를로스 고메즈)
- 서윤석 - 코스텔로 (루이 무스틸로) / 타라키( 하쉬 네이야)
- 김래환 - 블라도 (르네 메드베섹) / 택시 기사 (램지 파라갈라)
- 고재균 - 슈마처 (알렉산더 스트로벨) / 비치 (마이클 보트먼)
- 배주영 - 정보국 직원 (앤드라 도븐)
- 오주연 - 상원의원 (조안 코플랜드)
외부 링크
편집- (영어) 피스메이커 - 인터넷 영화 데이터베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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