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처 크리프(feature creep, creeping featurism, featuritis)는 제품 내 새로운 소프트웨어 기능의 과도한 확장 및 추가를 의미하며,[1] 특히 컴퓨터 소프트웨어전자제품 분야에서 그러하다. 이 추가 기능들은 제품의 기본 기능을 넘어서며 단순한 디자인이 아닌, 소프트웨어 블롯 및 과도한 복잡함을 낳는다.

원인 편집

피처 크리프의 가장 일반적인 원인은 판매량과 배급을 증가시키기 위해 소비자에게 더 유용하고 더 바람직안 제품을 제공하려는 바람이다. 그러나 제품이 설계한 바의 모든 지점에 도달하면 제조업자는 효율 비용 면에서 불필요한 기능을 추가하거나 개선 부재의 비용 면에서 구 버전을 고집하는 선택지를 받게 된다.

피처 크리프의 다른 주된 원인은 동일한 제품에 여러 개의 각기 다른 관점이나 용례의 구현을 결정한 위원회의 절충일 수 있다. 이때 동일한 접근을 지원하기 위해 더 많은 기능이 추가될수록 여러 패러다임 간에 교차 변환 기능이 필요해지게 되면서 전반적인 기능이 더 복잡해질 수 있다.

특징 편집

피처 크리프는 비용과 스케줄 초과의 가장 일반적인 근원 가운데 하나이다.[2] 그러므로 제품과 프로젝트를 위험에 빠트리며, 심지어는 죽일 수도 있다.

같이 보기 편집

각주 편집

  1. J.M. Sullivan (2005년 6월 10일), “Impediments to and incentives for automation in the Air Force”, 《2005 International Symposium on Technology and Society》, 101–110쪽, doi:10.1109/ISTAS.2005.1452719 
  2. Davis, F.D.; Venkatesh, V. (February 2004), “Toward preprototype user acceptance testing of new information systems: implications for software project management”, 《IEEE Transactions on Engineering Management》, 51 (IEEE Transactions on Engineering Management), issue 1 (1): 31, doi:10.1109/TEM.2003.822468, ISSN 0018-9391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