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피아이 (기업)

주식회사 피피아이(PPI Inc.)는 대한민국의 광통신 기업이다.[2] 본사는 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동 300 전남대 자연과학대 4호관 113호에 위치해 있으며 대표이사는 김진봉이다.[3]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함께 양자컴퓨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4]

피피아이
PPI Inc.
형태주식회사
창립1999년
시장 정보한국: 062970
산업 분야제조업
본사 소재지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동 300 전남대 자연과학대 4호관113호
핵심 인물
대표이사 김진봉
제품PLC 광 파워 분배기, PLC 광 파장 분할기[1]
매출액213.0억 원(2022년)
영업이익
-30억 원(2022년)
504.78백만 원(2022년)
주요 주주김진봉(외 4인)(23.88%)
종업원 수
64명(2022년)
자본금4,139백만 원
웹사이트피피아이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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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26일에 미래에셋대우을 주관사로 공모가 7,000원에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였다.[5]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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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미국 벨 연구소루슨트 테크놀로지에서 일했던 전남대 물리학과 이형종 교수와[6] 파이텍으로 전남대 학내 벤처기업 시작하였다[7] 2000년 2월 23일 현재 사명으로 변경하였다. 2024년 영업부진에 재무 상황이 악화되자 투자 유치와 더불어 매각을 고려한 다양한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8]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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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회사를 떠난 이형종 교수는 호주에서 새로운 사업을 준비하던 중 피피아이의 핵심기술을 호주업체로 빼돌렸다는 혐의로[9] 제자 5명과 함께 기소되었으나 영업비밀에 보관책임자가 지정되어 있거나 별다른 보안장치 또는 보안관리규정이 없었고, 업무파일에 관해 중요도에 따라 분류하거나 대외비 또는 기밀자료라는 특별한 표시를 하지도 않아 일반적으로 널리 알려진 기술과 차별화된 기술이 포함된 것이라거나 독립된 경제적 가치를 지닌 정보가 포함되어 있다고 보기 부족대법원에서 무죄가 확정되었다[10] [11] 이 교수는 3년간의 소송에 휘말리며 교수지위도 정지됐고, 산업스파이로 몰려 지명수배돼 귀국과 동시에 구속되는 수모를 겪기도 했다. [12] 3년간 이들 6명은 사회적으로 큰 타격을 입었고 최종 판결과 상관없이 '매국노'와 '기술유출범'이라는 낙인이 찍혔다.[13]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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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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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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